The Rocks YHA Hostel 호텔

위치는 겁나좋음 하루만 예약하고 방/룸메 좋게 걸리면 추가결제하셈 나는 먼지에 알레르기잇다고 신경써달라고요청까지햇는데 겉보기엔 신식이라 멀쩡해보여도 먼지 개풀풀날림 수건 하나만 주는데 말려서 써야함. 그래서 항상습하고 항상퀘퀘한 냄새나서 한겨울에도 창문 열어놔야하는데 추워죽는줄 혼자여행왓는데 침대 2층걸리면 걍 다른곳 가셈 ㅈㄹ 불편함. 2층 기어올라가다가 넘어질뻔하는거는 당연한거고 눈치보여서 오르락내리락도 잘못함. 나는 귀마개안대 다 하고 오전10시전엔 눈꺼풀을 떠본적이없는데 1층 이용자가ㅜ몇시에 잠들었고 얼마나 몸을 뒤척였으며, 새벽몇시에 조깅을 나가고 밥을 몇시에ㅜ먹고 오늘 메뉴는 뭐였는지 다 알수있었음 방귀냄새 개올라옴(환기안됨 강조) 장내미생물이 외래종이라 그런지 진짜 어떻게 이런냄새가 나지 싶고 괜히 미국 롬콤에서 부리또먹고 방구뀌는 장면 클리셰로 나오는게아니구나 현지체험가능 좋은점: 1브런치:3국밥인 나라에서 저렴하게 장봐서 밥해먹을수잇음 요약: 저렴한만큼 위생 기대하지마셈 추천하는방법: 하루 묵어보고 별로면 바로 옮기셈. 여기서 몇만원만 더주면 개인실 주는 호스텔 많음. 돈 몇만원 아낀다고 어거지 부릴필요x 체력이랑 정신만 갉아먹히고 스노우볼로 일정꼬임 무시해도좋은리뷰: 오페라하우스가 옥탑에서 보여요 ＜＜ 시드니 관광한다면 지겹도록 코앞을 지나다닐 건물이기때문에 나중엔 일부러 시드니오페라하우스 피해다님 근데 내가 1층침대+조용한룸메 걸렸다? 하면 아무 불만 없엇을듯 2층은 1층이용자가 아무리 얌전해도 진동흔들림소리 다전파돼서 끔찍하게불편함 양심적으로 2층은 돈 깎아줘야함 콘센트 아래에서 위로꽂아야해서 무거운 여행용멀티어댑터 안꽂힘. +락커 자물쇠사야함 = 30달러 세탁기 4달러 건조기ㅠ4달러 세탁세제2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