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념일에 파크 하얏트에 묵으면서 진정한 '럭셔리 로케이션'이 뭔지 제대로 알게 됐어요. 방 문을 열자마자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하버 브리지와 좌우로 마주 보고 있었죠. 저녁에는 장미 욕조에 몸을 담그고 금빛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요트들을 바라보니, 대충 찍어도 다 엽서 같더라고요!
저희가 기념일인 걸 아시고는 버틀러분이 몰래 허니문 디저트 플레이트와 손글씨 카드를 준비해주셨고, 심지어 배스 솔트에도 꽃잎을 뿌려주셨어요💐
가장 좋았던 건 온수 인피니티 풀이었어요. 사람도 적고 조용해서 아침에 수영할 때는 항구의 일출을 혼자서 다 차지한 기분이었답니다. 아침 식사로는 에그 베네딕트와 플랫 화이트는 무조건 시켜야 해요. The Dining Room의 창가 자리는 쟁취하면 무조건 이득이에요!
굳이 단점을 꼽자면 하루 90달러나 하는 주차 요금은 좀 아깝긴 했지만, 발렛파킹 직원분이 차를 반짝반짝하게 닦아서 돌려주실 때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포시즌호텔이 왜 시드니에서 갑인지. 알 수 있어습니다. 청소, 비치된 물건 보충을 하루에 두번 해 주시고, 생수, 얼음 서비스도 세밀하게 챙겨주십니다. 31층에 풀 하버뷰 룸으로 4박5일 예정인데 이제 1박2일 남았습니다. 너무 좋은기억만 있어서 쳌아웃하면 아쉬움이 클 것 같아요. 여름철에 올때도 31층 이 룸으로 꼭 오고 싶습니다. 포시즌호텔은 사랑입니다.^^'
'여러분께 조언 드립니다. 보증금을 현금으로 낼 수 있다면 가급적 현금으로 내세요. 제가 이전에 묵었던 호텔들에서는 현금으로 냈을 때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예약한 샹그릴라 호텔에서 프런트 직원이 현금 보증금은 600AUD, 카드 결제는 200AUD라고 하더군요. 편의상 카드로 결제했는데, 귀국 후에 신용카드에서 31AUD가 결제되었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호텔에 이메일로 문의했더니, 제가 미니바에 있는 양주를 사용했다며 청구서를 보내왔습니다. 저와 아이는 미니바에 있는 어떤 것도 건드린 적이 없고, 아이는 술도 마시지 않습니다. 이건 명백히 호텔의 상습적인 수법인 것 같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크게 배웠습니다. 다음부터는 카드 결제는 피해야겠습니다. 해외여행 중에는 이런 문제로 따지기도 어렵고요.'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호텔을 찾으신다면 이곳이 제격입니다.
하버 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가 내려다보이는 전망.
최고의 위치: 호텔 바로 뒤에는 전망대와 오페라 하우스가 있습니다. 근처에 카페와 레스토랑도 많습니다. 호텔이 약간 경사지에 위치해 있어 짐이 많으시다면 첫날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징: 침실 2개(각 침실에 퀸사이즈 침대 1개)와 거실이 있습니다. 호텔은 매우 깨끗하며 세탁기, 주방용품, 식기류, 와인잔이 구비되어 있어 장기 투숙에 적합합니다.
팁: 매년 5월, CBD에서 폭죽과 레이저 쇼가 펼쳐지는 비비드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이곳에서 관람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숙박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단연 객실과 발코니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전망이었습니다. 정말 놀라웠습니다. 대부분의 명소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위치도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발코니에서 편안하게 비비드 라이트 쇼를 감상한 것은 특히 기억에 남는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객실 자체는 꽤 오래되어 보수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카펫은 눈에 띄게 낡았고, 짙은 얼룩이 있었고, 욕실 일부에는 벗겨진 부분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하우스키핑 직원이 매일 객실 청소를 해 주어서 감사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주차에 대한 잘못된 정보였습니다. 웹사이트에는 주차가 가능하다고 안내되어 있었지만, 호텔 내에는 주차 공간이 없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윌슨 주차장을 이용해야 했는데, 가격이 너무 비쌌습니다.
전반적으로 위치와 전망만으로도 이 호텔을 추천하지만, 객실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Хороший завтрак с 7:00 до 10:30. Подаётся на первом этаже в самом старом пабе Сиднея. Расположение в самом центре всего, пешая доступность. Кстати из аэропорта на Uber цена и время в пути примерно как общественным транспортом, но зато никакой суеты. Отель 1887 года, стильный интерьер и экстерьер. Отличный шампунь и крем для тела в ванной. Но зубной щётки и пасты нет :) есть общественная прачечная и прикольное место на крыше где можно выпить и покурить с видом на город. Рядом есть место с отличным мясом кенгуру - Pony Dining The Rocks. По пятницам, субботам и воскресеньям проводят бесплатные экскурсии в Government Hous - первая в 10:30 утра.
Кровать маленькая, вдвоем было тесно. Вытяжка работает в ванной всю ночь, гудит, мешает спать. Утром запахло едой, видимо вытяжка из кухни где то под окнами. Кондиционера нет - ночью было жарко и душно. Окна тоже особо не откроешь, сеток на них нет, а вот мухи на улице есть.'
'Marriott 호텔은 Circular Quay 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근처에 많은 레스토랑이 있지만 많은 레스토랑이 오후 8시에 문을 닫습니다. 가장 가까운 McDonald's는 기차역 바로 맞은편에 있으며 24시간 영업합니다. Pitt Street Mall은 길을 따라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쇼핑몰과 슈퍼마켓이 있습니다. Sydney Opera House도 호텔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객실 2개를 예약하고 두 객실을 같은 층에 두도록 요청했지만 요청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2개 층에 2개의 객실을 사용했습니다. 매우 불편했습니다. 배정받은 객실 중 하나에는 욕조와 별도의 레인 샤워 공간이 있었습니다. 객실은 적당한 크기였습니다. 베개가 불편했습니다. 호텔 바로 맞은편에 사무실 건물이 있었습니다. 오페라 하우스는 창문 왼쪽에 있습니다. 오페라 하우스에서 이벤트가 있어서 마지막 밤에 불꽃놀이를 보았습니다.
전반적으로 Marriott에서의 숙박을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