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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빛 해변과 이국적인 자연 덕분에 1년 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괌! 그중에서도 투몬 (Tumon)과 더불어 미국 괌 서부 연안에 있는 마을 타뮤닝 (Tamuning)은 휴양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괌 메인 관광지이자 괌의 경제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 타뮤닝 여행 정보
- 통화: USD
- 시차: 우리나라보다 1시간 빠름
- 전압: 110V
- 비자: 무비자 45일 체류 가능 (상황에 따라 상이)
타뮤닝에는 가성비 좋은 2성급/3성급 호텔부터, 4성급/5성급 럭셔리 호텔 & 리조트까지, 다양한 숙박 시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바닷속을 그대로 재현한 인공 수족관을 갖춘 PIC 괌 리조트에서는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과 같은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호수에서는 라군 카약도 타볼 수 있어 이색 체험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T 갤러리, 더 플라자, 투몬 비치와 매우 가까워 접근성이 좋습니다. 걸어서 3분 거리에 워터파크가 있어 멀리 가지 않고도 물놀이를 언제든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타무닝에는 괌 국제공항이 있어 다양한 호텔, 리조트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괌 수도 하갓냐/아가냐에서 약 7km 떨어져 있으며, 규모가 작은 공항이지만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다양한 항공사가 취항하고 있습니다. 렌터카 이용 시, 지하 1층 입국장에서 나오면 렌터카 업체가 모여있는 부스가 있어 대여 및 인수가 가능합니다.
괌 국제공항 근처 셔틀 버스 제공하는 타뮤닝 호텔
호텔 | 호텔 성급 | 괌 국제공항까지 거리 | 시설 및 서비스 |
호텔 타노 괌 | ⭐⭐⭐ | 약 4.4km | 공항 픽업/샌딩, 야외 수영장, 헬스장 등 |
두짓타니 괌 리조트 | ⭐⭐⭐⭐⭐ | 약 4.9km | 공항 픽업/샌딩, 야외 수영장, 헬스장, 바 등 |
두짓 비치 리조트 괌 | ⭐⭐⭐⭐ | 약 5.8km | 공항 픽업/샌딩, 야외 수영장, 헬스장, 바 등 |
괌은 대중교통이 보편화하지 않은 곳으로, 관광객이라면 보통 렌터카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뚜벅이 여행자라도 트롤리 버스를 이용한다면 렌터카 못지않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트롤리 버스는 여행사, 쇼핑센터에서 운영하는 시티투어 버스입니다.
1) 투몬 셔틀 (Tumon Shuttle): 투몬 셔틀은 타무닝 여행 시 이용하기 좋은 셔틀 버스입니다. 호텔 로드를 따라 남북 방향으로 운행하며, 타무닝의 주요 호텔, 리조트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2) 레아레아 트롤리 (LeaLea Trolley Shuttle) - 호텔 코스: 투몬 셔틀과 비슷하게 호텔 로드를 따라 운행하는 노선입니다. 마이크로네시아 몰 (Micronesia Mall)에서 출발해 닛코, 롯데, 웨스틴, 하얏트, 힐튼, 쉐라톤, 온워드 비치 리조트 등 거의 모든 호텔을 거치며, 타무닝의 괌 프리미어 아울렛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절벽은 괌에서 꼭 가봐야 하는 필수 명소 중 한 곳입니다.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괌인 만큼, ‘차모로’ 연인의 마음 아픈 사랑 이야기가 전설처럼 내려오는 ‘사랑의 절벽’은 신혼여행을 떠난 신혼부부나 커플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공원 내에는 전망대가 있어 탁 트인 투몬 비치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고, 연인이라면 사랑의 자물쇠를 걸거나 사랑의 종을 치며 낭만 가득한 시간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 입장권: 온라인 예약 후 썸머드림 안내데스크, 투몬샌드플라자 라운지에서 실물 티켓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 가는 방법: T 갤러리아 1층 익스프레스 정류장에서 버스 탑승 (약 20분 소요)
차모로 컬쳐 센터는 고대 차모로인의 생활 모습을 엿보고, 차모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아트 스튜디오 & 갤러리, 뮤지엄, 퍼포밍 아트 등 볼거리와 위빙 & 스쿨 , 전통 낚시 등 즐길 거리가 즐비합니다. 또한, 높은 지대에 있어 투몬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가 무료일 뿐만 아니라, 기념품 숍도 있으니 꼭 들러보길 추천합니다.
킹스 레스토랑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24시간 레스토랑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갈비탕과 비슷한 맛의 ‘카돈 비프 섕크 (Kadon Beef Shan)’를 맛보기 위해 한국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관광객이라면 꼭 들리는 24시간 마트 케이마트 (Kmart)와도 가까우니 쇼핑 전후에 함께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가격도 저렴해 스테이크부터 크레이프, 핫케이크 등 디저트까지 다양한 음식을 든든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투레 카페는 브런치와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카페이자 비스트로입니다. 차모로 스타일과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괌만의 특색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동부 하갓냐 베이 해변 옆에 있어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인기 메뉴로는 현지 음식인 로코모코와 타로 소스를 곁들인 팬케이크입니다. 로코모코는 밥 위에 햄버그, 달걀 프라이를 덮은 현지 음식으로, 차모로 전통 소스인 필라데니 소스를 함께 곁들여 먹는 것이 특색입니다. 야외 테라스에 앉아, 야자수가 즐비한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세요.
괌은 아열대성 기후로 1년 내내 무더운 여름 날씨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1월~6월이 건기, 7월~12월이 우기로, 그중에서도 건기인 1월~6월이 타무닝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하지만, 우기에는 우리나라 장마철과는 달리, 매일 비가 내리기보다는 스콜성 비가 자주 내리는 편이라 비가 그친 후에는 화창한 하늘을 볼 수 있어 크게 불편함은 없습니다. 7월~9월에는 태풍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로 여행 시 날씨 예보에 유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무닝은 연평균 기온이 약 26도지만, 낮에는 온도가 최고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습도가 80%에 달해 다소 습하지만, 실내에는 냉방 시설을 잘 갖추고 있으니 얇은 겉옷을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괌 타뮤닝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미리 타뮤닝 호텔을 예약하시고 이 글을 참고하여 여행을 준비해 보세요!
요금 (높은 순) | 2,720,076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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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낮은 순) | 113,608원 |
리뷰 수 | 2,551개 |
호텔 수 | 50 |
평균 요금(주중) | 521,362원 |
평균 요금(주말) | 523,604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