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호텔 시먼-타이베이

시먼딩에 위치해있어서 위치도 좋고 방 컨디션도 좋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방에서 신는 슬리퍼는 제공되지않아서 프런트에서 구매했습니다.그래도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첫 대만 여행이라 숙소위치를 가장 중요시 했습니다. 실제로 가보니 위치가 너무 좋았어요 시먼역 근처에 있고, 시먼딩 거리가 걸어서 4분 거리, 타이베이에서 유명하고 규모가 큰 까르푸도 걸어서 약 10분거리에 있어요. 숙소는 생각보다 깔끔해요 화장실 수압 괜찮고, 물도 잘 내려가요 단점은 화장실 윗부분이 뚫려있어서 소리가 들립니다..ㅎㅎ 그리고 방음이 좀 안좋아요 조용히 있으면 옆방 사람 기침하는 소리가 들릴 정도 입니다. 저는 거의 숙소에 잠만 자러 들어갔기 때문에 상관 없었는데 호텔에 오래 머무르신다면 조금 고려해봐야 할 것 같아요 직원분들 엄청 친절해요 써니힐, 미미 누가크래커 등등 몇 곳은 오후5시 이전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9시까지 갖다주는 딜리버리 서비스도 있어요 대신 가격은 가서 사는 것보다 조금 더 비쌉니다 다음에 또 온다면 위치가 좋아서 다시 머물 것 같아요

공간이 많이 작은 것 빼고는 모두 좋았어요, 클린업 서비스도 잘해주시고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세요:)

1인실 썼습니다. 위치도 좋고 아주 친절하세요. ☺️ 그런데 청소를 해주셔도 침대에 먼지가 너무 많더라구요.. 가장 불편했던건 구조였는데, 현관문이 바로 세면대와 연결되어있어요. 이런 점 빼고는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위치는 정말 끝내줍니다

가성비 이상. 너무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