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해요! 별점 0점을 줄 수 있다면 주겠습니다.
첫째, 수하물 보관에 대해 문의했을 때 리셉션 직원이 너무 불친절해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에 짐을 맡겨야 한다고 고집했습니다. 체크인 전에 짐 보관 서비스를 찾는다면 그런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복도에 짐이 하나 들어갈 틈도 없이 좁고 가파른 계단을 직접 올라와야 합니다. (휴가 중에 칼로리를 소모하는 좋은 방법이죠...)
둘째,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청결이 정말 최악입니다.
미니 냉장고에서 악취가 났고 이전 투숙객들이 남긴 음식도 있었습니다(사진 1). 금연이라고 했는데도 방에서 담배 냄새가 진동했습니다. 침대는 먼지, 머리카락, 얼룩으로 가득했는데, 새 침대로 바꿔준다고 하더군요. 이불은 너무 가려워서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사진 2). 처음 방에 들어갔을 때 에어컨에 곰팡이가 피고 물이 새어 나왔습니다(사진 3, 4). 설상가상으로 새벽 1시쯤, 에어컨에서 큰 소리가 나기 시작하더니 처음에는 꺼지지 않았습니다. 얼마 후, 혹시 모를 전기 사고를 막기 위해 에어컨을 끄는 데 성공했지만, 밤새도록 에어컨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호텔에는 문제를 해결해 줄 리셉션 직원이나 직원이 없어서 다음 날 아침 9시까지 참아가며 새 방을 요청해야 했습니다.
이런 경험 때문에 '호텔'에서 너무 불편하고 비참해서 결국 호텔을 바꾸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지하철역과 가깝고, 모든 방을 직접 청소해 주고 최선을 다해 도와주신 친절한 하우스키핑 아주머니가 계셨다는 것입니다.
저희와 같은 실수를 하지 마세요. 위치나 가격의 편리함에 속지 마세요!!!
완벽하게 숙박하세요, 아니 숙박하지 마세요!!!!!
-kev
원문번역제공: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