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오픈
신축, 보니파시오 하이스트릿까지 도보 15분 거리인 것만 보고 예약했어요.
걸어서 5분 거리에 SM 슈퍼마켓, 호텔 바로 옆에 세븐 일레븐, 로컬 시장 있어서 정말 만족한 숙소입니다.
다이아몬드 등급
1박 55,000원에 예약했고 2박하면서
1) 그린벨트(명품 백화점)
2) 마카티 베네치아 곤돌라 탑승(1인 500페소)
-> 환전소는 3층
건강검진센터 안쪽 구석에 있음
사설 환전소가 5,400페소 주는데 여긴 5,520페소
3) 보니파시오 펍(Friday's), 음식점(Italy 비슷)에서 1인 2만원으로 고급스럽게 식사했어요.
다음 여행 와도 여기 강력추천
택시비는
그랩 예약 수수료(69페소)가 택시기 미터기 요금에 자동 가산됩니다. 하차할 때 택시기사가 미터기에 표시된 요금을 입력하고 confirm버튼 눌러야 그랩에 전송됩니다. 저희는 혹시 금액 조정할까봐 눌러달라고 했어요.
101호텔 옆에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미용실
네일 기본은 100페소, 페디큐어 기본은 120페소
현지인들도 엄청 오는 곳
시설만 마음 비우고 가면 2,400원에 기본 관리 가능.
젤 매니큐어도 잘하실 것 같았어요.
마사지샵은 1인 단독 운영. 못 갔어요.
보니파시오 내 마사지샵은 1시간에 900페소.
저희는 올티가스 갈 일이 있어서 1시간 반에 900페소에 받았어요. 로컬샵은 600페소네요^^;;
101호텔 근처에 망고 가게 3곳 있구요. 가장 먼 곳에서 개당 60페소(1kg에 200페소),1,500원쯤에 구입해서 잘 먹었어요.
101 호텔에 씽크대, 전자렌지도 있으니 컵라면, 망고 깎아먹을 칼 가져가보세요.
단 하나의 흠은
고속도로 바로 앞이라 소음이 있어요.
에어컨 켜두시면 에어컨의 소음도 조금 있어서 상쇄됩니다.
보니파시오내 호텔이 15만원 이상이었는데 55,000원이면 착한 가격이네요. 강력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