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호텔 예약

'태안 서산 당진 여행겸 잡은 숙소고, 골프텔,골프리조트 이지만 골프장은 따로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주변이 골프장과 논이고, 벼가 잘익어서 노랗고 이쁜 논뷰를 볼 수 있었어요. 인근에 다른 건물이나 시설이 없어서 차가 꼭 있어야하구, 태안시내까지 차로 금방 갑니다. 밤엔 조금 어두워서 운전에 유의하세요. 야생동물이 종종 보이더라구요. 어짜피 시내에서 만 놀고 시내에서 숙소 잡지 않는 이상 시내랑 좀 떨어진 위치는 차가 있으면 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차로 주요 관광지들은 생각보다 금방 가더라구요. 저는 당진 서산 쪽 보고 숙소 체크인, 이틀째는 태안 바다쪽을 쭉 보고 숙소로 돌아오고 마지막엔 체크아웃하고 서산쪽에서 점심먹고 올라왔습니다. 동선이 나쁘지 않았어요. 시설 깨끗하고 화장실 샤워실 다 깨끗하고 잘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한적한곳에 위치해있고 바닷가도 가까워서 힐링하기 너무 좋았어요. 취사가 안됐지만(인덕션은 있음;) 프라이빗하게 불멍도 할 수 있고 별도 보고 너무 좋았습니다. (다기세트에 립스틱 자국이 있어서 청결에서 별 하나 뺐어요!)'

'꽃지 해수욕장에서 가깝습니다만 차량으로 이동해야 가까운 거리라서 참고하셔야 할 듯. 횟집 이용하실 때에는 횟집에서 별도 차량을 제공해주셔서 편리하게 이용했습니다. 프론트 분들도 아주 친절합니다.'

'아내와 저는 2023년 8월 28일 다른 목적지로 가는 길에 여기서 하룻밤을 묵었습니다. 방 내부의 첫인상은 모든 것이 깨끗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터치와 아늑함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로 꾸며졌습니다. 또한 수영장을 포함해 건물 외부의 모든 시설이 잘 관리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오후와 저녁의 대부분을 수영장에서 수영과 풀사이드 스테이크 굽기를 위해 보냈습니다. 숙소 주인과 그의 아내는 친절했고 풀사이드 그릴에 필요한 도구와 요리 재료를 제공하여 우리가 집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큰 유리벽을 통해 방에서 보이는 바깥 풍경은 눈이 상쾌하고 장관이었습니다. 게다가 떠나는 날에는 주인 부부가 작별 인사를 하러 왔는데, 아내와 저는 그곳에서 단 하룻밤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친구들과 헤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숙소주인과 부인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저와 아내는 모든 면에서 200% 만족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를 위해 해주신 모든 일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당신을 다시 방문할 것입니다.'

'너무깨끗하고 청결했어요 욕조며 변기며 너무 깨끗하고 이불도 너무 깨끗햇어요~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ㅠ 일요일에도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바다까지 5분이고 프라이빗해변이라 둘이놀기도좋고, 실내 실외 수영장도 너무 깨끗했어요 고급리조트같아서..연회원권 끊고싶었어요 담에 재방문의사1000%입니다.'

'사진 보다 더 괜찮아요. 모든게 만족스러워 리뷰를 남길 필요가 없네요'

'시설 깨끗하고 너무 깔끔하고 쾌적합니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수영장이랑 바다가 함께 보이는 뷰가 멋져요. 일회용칫솔세트 바디워시등 어메니티도 있구요. 다만 샤워스펀지는 없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챙겨가세요. 정수기랑 커피머신도 아기자기한게 귀여워요. 퇴실 때 커피 내려서 마셨는데 향도 너무 좋고 맛좋았어요. 위치는 바다 바로 앞이라 뷰도 너무 좋지만 큰 도로에서 펜션까지 들어가는 시골길(?)이 차 한대만 다닐 수 있는 좁은 길이라 운전 서툰분들은 반대편에 마주오는 차 있으면 너무 힘들 것 같은점만 빼면 완벽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