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소텔 시드니

가족 자유여행으로 4박 투숙했습니다. 밝고 쾌적하고 직원들이 친절합니다. 바로 옆이 퀸빅토리아 빌딩에 교통 요지에 있어서 위치가 아주 좋습니다. 웬만한 곳은 다 도보로 이동 가능합니다. 조식까지 포함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했고 아담하지만 아름다운 수영장이 있습니다. 취사 경험을 하고 싶어서 호텔을 옮기게 되었지만 옮기는 게 아쉬울 만큼 기대 이상의 숙소였습니다.

위치는 타운홀, 웨스트필드, QVB랑 가까워서 쇼핑할 때 너무 좋았어요! 근처에 트램 타는 곳도 있어서 멀리 이동할 때도 문제는 없었어요. 😃 야외 수영장은 사진보다는 크기가 작았고 물이 따뜻한 편이 아니라 아이가 오래 놀지는 못해서 아쉬웠어요

Accor에 자 브랜드, 전 세계에 많지 않아서 이번에 일부러 스위스텔 투숙 및 체험했습니다. 위치 너무 좋아서 QVB, town hall,hydn park 다 바로 주변 있습니다. 객실도 큰 변이고 시티에 있어서 시티뷰 밖에 없고 각종 오피시옥상만 보입니다. 수영장은 예쁘지만 탈의실 너무 오래됐습니다. 가격이 좀 있는 편이라서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시드니 여행에 최적화된 위치에 있어 시내이동에 좋습니다. 다만 투숙일수가 지날수록 방의 청소상태가 점점 안좋아지네요. 그점이 아쉬웠습니다.

위치가 정말좋아 트램타고 오페라하우스가기도 좋고 달링하버도가깝고 그런데 뷰가 아쉽다는아쉬움이있어요 그래도 만족스러운 숙소입니다 다음에 시드니에 오게되면 또 묵고싶어요~

위치는 어디를 이동해도 편하게 트램.버스.전철 타기 좋은 중심지QVB역 근처에 위치해있어 좋았고 차이나 타운이나 서큘러키, 바랑가루정도는 걸어갈수있어 걷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교통과 워킹을 다 누릴수있습니다.. 입실하면 웰컴과일과 손편지 카드같은게 있고 물은 첫날만 무료로 한병 제공해주고 안주니까 필요하면 따로 근처 콜스에서 사다드시면 됩니다. 냉장고안의 제품들은 알다시피 유료입니다. 시설은 오래되었지만 깨긋하게 매일 청소 해주어 쾌적하게 쉴수있었고 침구도 아주 편안하고 틔윈 사이즈 침대 2개라서 어린아이 있는 가족은 4명이 사용도 가능할거 같습니다. 저는 성인 딸래미와 둘이 간거라 넓게 하나씩 뒹굴며 썼어요. 근데 방음은 잘 안되서 시끄러운 이웃 안만나는게 행운일듯해요. 그리고 방은 우리나라처럼 난방이 안돼서 추위 많이 타는 분들은 별도로 전기매트나 핫팩 챙겨가시는거 추천해요. 저흰 늦겨울에가서 추웠는데 난방이 없는곳이라 담요 추가로 요청해서 머무는 내내 담요를 같이 사용했습니다. 조식이나 룸서비스는 맛이없다는 평이 많아서 저희는 이용하지 않았고 직원들은 그런대로 프런트. 메이드분들까지도 친절했고 짐보관 서비스가 있어서 체크아웃하고도 공항가기전까지 맡겨두고 일정을 마칠수 있어 좋았습니다. 위치때문인지 고객이 늘 많은 호텔이었습니다. 우리나라 5성급 호텔과 비교한다면 훨씬 미치지 못하겠지만 나름 잘 지내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