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여행을 목적으로 방문 했습니다.
저희가 12월 23일~ 12월 24일, 이렇게 1박을 했는데요
룸을 두개를 부킹을 하고 3:30pm 에 체크인을 하러 갔는데
두개 방 중에 하나가 준비가 안됐다고 기다리라는거예요-
좀 어의가 없었어요. 얼리 체크인을 요구한것도 아니고 오히려 체크인 시간을 넘겨서 갔는데 룸이 준비가 안됐다고 기다리라니..
리셉션에 컴플레인을 했는데 호텔이 풀부킹이라 어쩔수 없다 미안하다 양해해달라.. 이런 대답이었는데, 좀 황당했던게 호텔이라는 곳이
대부분 미리 부킹을 하고 가잖아요- 그럼 풀부킹이라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을텐대 왜 대비를 안 했을까요? 일년 중 제일 바쁜 크리스마스인데 미리 대비를 해서 직원을 더 써서 준비를 했어야 하는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나름 호텔이라는 곳의 준비가 너무 허술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도 룸 컨디션 좋았고 위치도 어디든 걸어서 갈수 있는 곳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식부페도 좋았고 11살 미만의 아동은 무료 인것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