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베츠에서 물가에 위치한 토야 선 팰리스 리조트 & 스파에 숙박하실 경우 5분 정도 걸으면 도야 호수 및 토야코 온센에 가실 수 있습니다. 이 가족 여행에 좋은 리조트에서 루스츠 리조트까지는 31.8km 떨어져 있으며, 51.3km 거리에는 니세코 그랜드 히라후 리조트도 있습니다.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풀서비스 스파에서 느긋한 시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천, 실내 수영장, 워터슬라이드 등의 레크리에이션 시설을 십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이 리조트에는 이 밖에도 무료 무선 인터넷, 아케이드/게임룸 및 기념품점/신문 가판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풀사이드 레스토랑인 Palacio에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겨보세요. 탁 트인 수영장 전망이 더욱 특별한 식사 분위기를 선사하죠. 바/라운지에서는 음료를 마시며 하루를 여유롭게 마무리하실 수 있어요.
대표적인 편의 시설과 서비스로는 24시간 운영되는 프런트 데스크, 다국어 구사 가능 직원, 짐 보관 등이 있습니다. 시설 내에서 무료 셀프 주차 이용이 가능합니다.
에어컨이 설치된 324개의 객실에는 냉장고 및 평면 TV도 갖추어져 있어 편하게 머무실 수 있습니다. 무료 무선 인터넷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샤워기가 달린 욕조 시설을 갖춘 전용 욕실에는 무료 세면용품 및 비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편의 시설/서비스로는 전화 및 금고 등이 있습니다.
자자연여행사랑2023.06.24
2005년, 2018년 방문했던 도야호가 너무 기억에 남아 이번에도 방문했습니다. 겨울도 좋겠지만 한국이 30도가 넘을 때 선선한 가을 날씨인 홋카이도를 방문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개인이 찾아가면 교통비가 만만치 않을텐데 호텔에서 운영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예약만 하면 오도리역 9번 출구에서 탈 수 있으니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객실은 일본식 다다미방으로 선택했는데 5시 후 객실에 돌아오면 폭신한 잠자리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호텔에서 작은 후지산이라는 요테이산을 바라보며 온천도, 식사도 할 수 있습니다. 홋카이도 호텔이라 그런지 신선하고 질 좋은 해산물과 채소, 유제품을 원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실내 워터파크가 있는데 숙박한 날 일본 학생들 수학여행을 와서 붐빌까봐 구경만 했습니다.
4월에서 10월까지 밤에 불꽃놀이 한다는데 덕분에 좋은 추억거리를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객실에 호텔에 보통 주는 생수는 없어서 따로 매점에서 구매해야 한다고 입실시 설명해 줍니다. 체크 아웃할 때 인당 입욕세 150엔씩 부과하니 당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체크 아웃하면서 삿포로로 돌아가는 셔틀버스 좌석 알려주고 편안히 타고 다음 일정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호텔 연식이 오래 되었지만 객실은 깨끗했고 로비와 식당, 객실, 테라스, 특히 노천탕에서 바라보는 풍경 때문에라도 다른 계절에도 이 호텔을 꼭 선택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