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 호텔 싱가포르 후기

에어컨, 다리미, 드라이기 등 기본적으로 있어야 할 것들은 구비되어 있는 듯 했지만 시설이 낙후 된 느낌은 있었어요. 그래도 방 크기는 큽니다.

4성이라고 했는데 음.. 화장실이 좀 너무 오래되고 지저분했네요. 다른 동남아국가들 호텔이랑은 비교되는 시설이라 아이들이 실망이 컸네요.. 하지만 직원들 서비스는 좋았습니다

리뷰가 좋아서 고민없이 4인룸 3박후 3인룸 1박으로 예약 했는데 정말 청결 너무 좋치 않습니다. 욕실에 습기닿는 모든곳에 곰팡이가 심했습니다. 휴지로 닦아도 닦일정도 였어요. 룸을 바꿔 준다고는 했지만 4인짐을 푼 상태라 청소를 부탁했는데 만족스럽지 않아서 소독약 사다가 샤워기랑곰팡이 있는곳을 청소해서 썼습니다. 3일째 갈아준 침구는 헤어진 침구로 갈아져있고 정말 다시는 오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내일 3인룸으로 옮기는데 거기도 곰팡이 욕실이면 사진까지 올려 리뷰를 쓰려고 합니다. 이번 후기는 사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싱가폴 치고는 객실이 넓었어요. 하지만 시내와 거리가 좀 있고, 연식이 조금 되어보였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방음이 잘 안 돼서 불편했어요ㅠ 1박에 20만원 주고 갈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싱가폴에서 가성비가 좋아 선택한 호텔로 전체적으로 흠잡을곳 없습니다. 아동동반 4인이 머물기에 호텔은 넉넉합니다. 비슷한 크기의 방을 다른곳에 얻기에는 가격이 두배정도 들어갑니다. 일박 45만원정도로 얻었는데 싱가폴 물가가 너무 비싸네요.

가족 여행으로 다녀왔는데,, 오차드로드 mrt역이랑 가까워서 이동하기도 좋았고 방을 예약하는데 업그레이드를 해주셔서 넓은 방에서 편히 쉬다 왔어요. 수영장을 이용 못한게 아쉬웠지만 아침 조식도 맛있었고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방이 너무 넓어 좋네요 4명이였지만 침대만 더있다면 6명 이상도 가능할듯. 첨엔 위치가 안좋나 했는데 오차드 쇼핑몰이 바로 근처내요. 참 수영장도 좋습니다. 밤 10시까지 사용가능해서 열심히 밖에서 놀다와서 늦게 피로 회복차 수영하니 좋습니다.

시내에 있어서 주변 상가 이용에 용일하고 직원들 친절하고 깨끗하고 넓어서 지내기 좋았습니다. 다만 화장실 수압이 좀 약한편이어서 불편했습니다.

시설이 조금 오래되었지만 가격 합리적으로 좋고 방도 넓어서 편하게 지낼수있습니다.

전철역에서 가까워 편리했습니다. 수영장도 피로 풀기에 괜찮아요😊

중딩 고딩이 있는 4인 가족이 이용했어요. 장점은 방이 아주 커요. 더블침대 1, 싱글침대 2개 인데도 방이 아주 여유있습니다. 그리고 물도 1리터 2개 줍니다. 화장실에 세면대가 두 개인 것도 좋아요. 개선할 점은 1. 습한 냄새가 납니다. 아마도 우기라 더 그런것 같아요. 2. 조식이 한국사람 기준 별로 먹을 게 없습니다. 3. 변기 있는 곳과 씻는 곳이 분리됐으면 좋겠어요. 넓은 공간에 비해 비효율적인 것 같아요.

방은 엄청 넓고 좋고 호텔 내부도 깔끔해요. 근데 방은 넓은데 방음이 진짜 쓰레기네요. 엘베 열리는 띵소리, 옆방 웃음소리, 티비소리도 너무 잘들리고 위에서 쿵쿵소리 캐리어끄는소리등 모든 소리가 다들려서 진짜 새벽 1시20분에 쓰려져서 잤습니다. 방음이 최악입니다. 수도꼭지는 왜 이상하게 설치되어 있는지 세면대 엄청 불편해요 위치는 택시타고 다녔는데 주요 관광지랑 살짝 멀어서 불편해요 조식 맛있다고 했는데 그냥 평범해요.

의외로 룸 컨디션 정말 좋았어요! 조식도 맛있었고 주변이 푸릇푸릇해서 좋았습니다 가성비 굿굿 새벽 2시인가 체크인했는데 친절하게 체크인 도와주셨어요

아들이 화장실 보고 히치콕의 사이코에 나오는 욕실 같다고.. 욕실 바닥이 곳곳이 깨져있고.. 내부도 낡았어요.. 데스크 직원도 불친절하고 하루만 숙박하길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