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위치는 중도객잔 가기 바로 전이고, 뷰도 좋았어요 사람 많은 중도객잔보다 한산하여 경치 감상하기도 좋고 사진찍기도 더 좋구요. 중도객잔은 아침이나 저녁이나 계속 북적이더라구요 어떻게 찍어도 항상 사람들이 걸려요… 근데 객잔 사장님이 너무 바쁘셨어요.. 체크인 할때도 저녁준비하시느라 그런지 방키만 우선 주셨고 여권은 두고 가면 처리해서 나중에 갖다주신다고 했어요. 그 뒤로 숙소 안내 사항이나 와이파이 같은 기본적인 안내사항들을 받지 못해서 좀 아쉬웠네요 보통 숙소들은 이것저것 식사시간 안내 등 알려주잖아요? 너무 바빠보여 저녁은 중도객잔가서 먹었어요. 숙소내 콘센트는 많은데 11자 및 삼발이라 한국분들은 어댑터 가져가시는게 좋겠어요. 저희는 없어서 위챗 추가해서 문의할 것들 문의하면서 요청해서 받았어요. 방은 전기장판이 있고 난방도 잘되서 잘 자긴했는데 건조하긴 했어요. 기본적인 세면도구 등은 구비되어 있었으나 그외 다른 품목들은 전혀 없어서 살짝 불편한 감이 있었어요. 객잔은 원래 그런지, 호텔과 비교하면 안되겠어요. 그래도 위챗으로 문의하면 늦지 않게 답장주시고 잘 알려줬어요. 바쁜것만 직원등을 더 충원해서 개선하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