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캣호텔 홍대 후기

친구들과 축구경기 중계방송을 보려고 방문했습니다. 친구 3명이서 방을 쓰기에 충분한 사이즈였고, 침대앞 바닥이 넓어서 도란도란 앉아서 이것저것 먹기 좋았고요, 티비도 작지 않았습니다. 다만 티비가 노후화로 인해서 백라이트 빛번짐이 있습니다. 사진으로 첨부합니다. 이는 수리가 필요해 보이네요.

2호선 신촌역 근처라서 위치가 좋아요. 방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혼자 쓰기에는 괜찮아요. 욕실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요.

방이 정말 따뜻해서 추운날 몸이 녹아요♡♡ 아이랑 홍대구경갔다가 묵었는데, 방은 작지만 시설이 굉장히 깔끔했고 위치가 괜찮아서 찾아가기 편했어요!

급하게 올라간 서울에서 편하게 가성비 좋은 숙소에서 쉬고 왔습니다

방에 죽은벌레들이랑...때가 잔뜩묻은 목욕탕이 있는거 빼고는 ...넵..침대는만족했습니다..^^

호텔 직원이 너무 너무 친절하고 객실도 너무너무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또한 지하철 역(신촌역)에서 걸어서 3분안에 도착할수 있어요!!

관리를 매일 잘해주시는것 같습니다. 들어가면 방의 냄새를 통해 알수 있는데, 깨끗하게 관리해주고 있는 방이라고 느껴집니다. 주변 동네관련해서는, 홍대만 많이 갔지만 신촌도 재미있네요. 맛있는 주변식당에서 밥먹고 밤을 묵기에 좋았습니다

다 좋았는데 샤워기 물이 거의 안나온다 싶을정도로 약하게 나왔습니다

숙소에 머무는 동안 옅은 흙먼지 냄새가 나는 듯 했습니다. 얼마 지나지않아 함께 숙박했던 아이가 알러지 증세를 일으켰고, 급하게 약을 억었네요. 연대 면접 보러 간거라 가까은곳에 숙소를 잡은건데 먼지 알러지로 고생할뻔. 체크인할때도 직원이 없어 한참 기다리고, 친절한 느낌 전혀 없고. 앞으로 이용할 의사 없습니다.

침대 매트리스가 너무 오래된거같고 되게 불편해요

너무 늦게 작성하는 것 같지만 맞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별점을 줄 수 없을 것 같았거든요. 그래도 잊지 않으려고 리뷰 작성 해봅니다. 사진은 없습니다. 우선 시설. 시설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닙니다. 객실 문이 열쇠로 열수 있어서 열고 닫는데 불편했다는 것만 생각나네요. 청결. 1점 입니다. 욕조를 더러운 상태 그대로 두실 거라면 차라리 없애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직원분들은 착하시고 좋으셨어요.. 위치는 근처 버정이나 지하철이 있으니 괜찮았습니다. (벽에 구멍이랑 침대 삐걱거리는 것도 문제가...) 5월 말. 2인실 2박에 총 9만2천 정도 들었습니다. 파이팅.

있을 것도 다 있고 (티비, 헤어드라이어기,냉장고...) 난방도 잘 돼서, 따듯하게 잘 지냈어요. 직원분들도 불친절하지 않으셔서 좋았어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에어컨이 청소가 안 돼있어서 트니깐 먼지의 쾌쾌한 냄새를 풍겨서 바로 껐어요.

가성비가 좋다고 할수있지만 그 가격에 주변 숙박비 생각하면 ㅎㅎㅎㅎㅎ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만 침구류와 화장실 청결에 좀 더 힘쓴다면 더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