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좀 덜 복잡하고 한적한 곳으로 생각되는 위치의 쉼터를 찾는다면 이 호텔도 한 대안이라 생각해요. 요금도 함리적이고 3호선 가락시장역 근처라 접근성도 괜찮고요. 차를 가녀갔는데 주차도 편리하고, 방실이 상당히 널찍합니다. 약같 클래식한 분위기에 연륜은 다소 되었으나 격조높은 관광호텔의 품격이 시설과 서빙하는 직원분들의 친절한 말싸와 안내에서 느껴집니다. 침구는 구스다운으로 깨끗하고 부드러웠고 꿀잠 자게 해줬네요. TV도 크고... 아침식사는 1층 로비층에서 북어국과 미여국을 선택하여 조촐한 일품요리로 들 수 있는데, 정장한 웨이터분의 예의바르고 공손한 서비스를 다른 어디서 1만원 갓넘는 저렴한 가격에 누리겠나요? 체크아웃이 사정상 좀 늦었는에도 너그러이 방아누시고 다음에 또 오시라하는 친절과 배려가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찾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