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맥스모텔

트립 다컴을 믿고 방을 예약헸어요. 나도 돈을 절약하기 위해서 싼 수박시설을 원했죠. 그러나 한국 상황에서 3일 동안 17만원이면 결코 적은 비용이 아닙니다. 그런데 호텔에 가자마자 실망했어요. 오래된 모텔에다가 열리베이크도 없었었요. 그리고 방문 KEY가 옛날식 열쇠이었어요. 방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냄새도 안 좋고 허술하고 이불과 침대도 아주 좋지 않았어요. 화장실 세수대야의 물을 여니까 그냥 화장실 바닥으로 다 쏟아지고요. 변기는 정방향으로 앉을 수가 없었어요. 몸을 조금 비틀고 이용해야 했어요. 이런 무더위에 에어컨을 끄면 금장 방이 뜨거워지고요. 정말 짜증이이 많이 났어요. 내가 주인과 싸우기 싫어서 참고 아무 말 안 하고 사흘을 묵었지만 또 다시 이런 룸이 절릴까 봐 걱정 많이 드네요. 트립 다캄에 부탁합니다. 이런 모텔은 제발 올리지 마세요. 제발 부탁합니다.

재밋는 호텔이었습니다 ㅋㅋㅋ 꼭 가보세요!!!

잘쓰다 갑니다 위치가 좋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