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더 디자이너스 건대 후기

좋았습니다. 가격도 서울인 거랑 위치 감안하면 괜찮은 편이고 다들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체크인이 오후 8시쯤이었나.. 그게 좀 아쉽긴 했는데 그래도 잘 묵고 갑니다. 프론트도 친절하시고 군자 근처 가면 여기 또 이용할 거 같아요.

두번째 방문하는 숙소 입니다. 주차시설도 괜찮고 가정비 좋아요 위치가 조금 애매하긴하지만 그래도 종종 이용할 것 같아요 잘 쉬다 갑니다

데스크가 불친절해서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건대랑 성수동은 거리가 있어서 택시타고 이동했습니다. 생각보다 동떨어진 곳에 있었어요 ㅇㅁㅇ 주차장이ㅜ너무 적습니다

가끔 이용하는 곳인데 실망이 큽니다. 들어가서 나올 때까지 밤새도록 거의 8시간 동안 바로 1m 앞 거리에서 밤새도록 포크레인과 차량 동원하여 땅파고 상하수도 교체 하는 작업으로 인하여 지진 나고 폭탄 터지는 소리 들렸어요. 잠 한숨도 못 잤어요. 말이 됩니까??! 그리고 청소가 제대로 안 되어 짖어 버렸어요. 털들도 많이 나오고. ㅜㅜ 최악

직원이 친절하지 않다는 리뷰를 보긴 했지만 사람이 들어와도 햔드폰만 보고있던 남자직원분이 인상적이였습니다 호텔의 이름을 달고는 있지만 모텔로 운영이 되는건지 9시 체크인이 인상적이였고 모텔이라기엔 비용적인 부분도 비싼감이있어 다사 찾아갈지에 대해선 조금 고민이 될것 같네요

그냥그냥그냥 참고 하룻밤은 괜찮아요. 직장에서 잡아주는 숙소가 훨씬 좋아서.. 오래된 호텔은 불편하네요. 담배냄새, 청소 안된 에어컨 낡은 수건 등 개선해주심 좋겠어요.

욕실에 환풍기가 없어서 습기가 안빠져서 좀 찝찝하고 변기 물내려가는 소리가 너무 커요ㅠ 그래도 가성비로 하루밤 정도는 괜춘..

시설은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자기 전에는 객실이 따듯한 데 반하여 새벽엔 너무 추웠어요 그리고 타월에서 락스 냄새가 좀 나네요

위치가 건대가아니라 군자 장한평이라 보셔야 합니다 지하철역은 가깝고 약간 모텔 느낌이 납니다 청결도는 보통이고 잠만 자긴 괜찮고 방은 작아요

호텔 자체가 굉장히 고객을 많이 배려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 내리는 상황을 대비해 우산을 로비에서 판매한더라구요. 객실에 헤어스프레이도 비치되어 있어서 놀랬습니다. 여름에 벌레 대비용으로 에프킬라도 객실에 있습니다.

역도 가깝고 방도 깨끗함, 강남쪽 디자이너스와 다르게 여긴 그냥 모텔, 프론트 남자분 말투에 짜증이 묻어남, 다신 방문하는 일 없을듯

사진과 동일한 룸을 배정 받지 못함.. 제대로 뭘 달라고 해도 주는 법이 없음.. 와인 잔도 고객이 들고 직접 올라가야 되고..

흠... 굳이 표현하자면 그냥 모텔 수준 대실로 많이 돌리는지 청결상태가 매우 떨어짐 화장실에 곰팡이는 다 껴있고 벽지 상태는 말을 더 이상하지 않겠음 ㅠㅠ 위치도 건대가 절대 아님 확인하시고 꼭 방문하세여

베개 커버에서 다소 머리 냄새가 좀 납니다. (예민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침구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는 보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