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예매하느라 방을 잘못예매했는데도 융통성있게 교체해주시더라구요. 근데 교체방이 판매하는곳은 아니라 그런지 관리가 좀 소홀하더라구요. 유리창이 좀 심하게 금이 가서 테잎으로 발라놨던데 연초라서 그런지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tv는 안켜지고, 전화기는 힘껏 눌러야 통화가 되구. 샤워실은 장애인용이라 그런지 욕조 없어서 넘 넓어 좋았지만 . 넘 미끄러운 바닥이더라구요. 욕실용 슬리퍼 없어서 수건을 깔아놓고 샤워했어요 그래도 직원분들이 tv 고쳐주고 전화기도 교체해주셨어요. 직원분들이 넘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지내고왔어요. 주차비도 공짜이구요. 담날 4성급 호텔 두배요금 주고갔는데 영 별로더라구요 서울 첨 와서 호텔투어 하루씩 해봤는데 넓기는 여기가 훨씬 넓구. 직원분들이 참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시설만 조금만 더 신경쓰시면 2025년도엔 대박나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