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아무대서나 잘 자는데 도착하자마자 샤워기 부서졌고 냉장고에 먹다남은 딸기있고 청소가 안되어있는 것 같아요ㄷㄷ 샤워기 땜에 연락하니 멀리있다고 새 샤워기 헤드사오시고ㄷㄷ심지어 방을 바뀌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어보니 기다라더니 샤워기 갈아줬네요ㄷㄷㄷ 심지어 한국말은 거의 못하시고 영어도 잘하는 것도 아님ㅠ 총체적난국 저녁 11시 넘어서 도착해서 잠만 자려다가 12시쯤 해결되어서 겨우잤네요..방 바꿔달라니 방 안치워서 바꾸는 것도 안된다데요ㅠ ㄷㄷㄷ그냥 싼 맛에 자는 거 추천ㅠ 투숙객들도 동남아 애들 많은 것 같았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