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hyein
2023년 4월 21일
처음 도착했을 때, 방 배정해주셨는거가 욕실에 누가 쓰던 칫솔이랑 샤워용품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청소 되었냐고 물어보니까 죄송하다는 말 하나 없이 저희꺼 아니냐고 그러더라구요.. 당황.. 그래서 방을 바꿔달라고 해서 새로운 방에 갔더니 오래 안쓴 방인지 하수구 냄새가 정말 심했습니다.. 그래서 원래 방 다시 청소해달라고 했더니 그냥 욕실에 있는 다른 사람 물건만 치우셨더라구요.. 화장실 변기도 청소 안되어있엇구요... 그 상황인데 저희에게 죄송하다고 한 사람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이런적은 또 처음이네요.. 후기 좋아서 예약 길게 했는데 정말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침구류가 많이 낡은 것 같아요. 침대 패드에 구멍 있고 그렇더라구요.. 시설이랑 서비스 더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