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자마자 청결도 확인했는데, 눈 앞에 바로 침대 오염이랑 머리카락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화장실이 너무 작은데, 환풍기도 제대로 작동안해서 반신욕하다가 숨막혀서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객실은 들어갈 때 부터 난방이 틀어져있고, 카펫으로 되어있어서 건조하고 너무 답답했습니다. 가습기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싼 맛에 하룻밤 정도 묶기엔 나쁘지 않은 곳인 듯 싶네요. 추가로, 데스크 직원분 기분 안좋은 일 있었나요?? 외국인이랑 통화하는데 그렇게까지 차갑게 대해야되나 싶었네요. 표정도 없고, 손님을 대하는 기본이 안되어 있으신 것 같네요. 이런 부분 개선하셔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