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더 디자이너스 홍대 후기

마포구 주민이었던 사람으로서 일단 위치가 너무 좋고, 고층에서 보는 뷰가 너무 좋았음! 노트북과 프린터기도 대여 가능해서 출장으로 오기 좋을 듯. 근데 엘레베이터 옆 객실은 비추.. 홍대 근처라 그런지 새벽에고 시끄러웠고 아침7시부터 청소카트 끄는 소리에 강제 모닝콜ㅠ

요약: 위치만 좋음, 청결도 최악. 모텔급의 청소 상태 및 서비스. 정말 최악의 경험이었습니다. 별점이 낮은 데는 이유가 있었는데 설마 하면서 예약한 제 잘못이죠 뭐. 먼저 저는 비행기 일정 변경으로 인해 체크인이 하루 늦어졌고, 사전에 호텔측에 전화하여 다음 날 밤 늦게 체크인도 가능하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호텔측은 첫날은 노쇼기 때문에 숙박료는 환불이 안 되지만 (납득) 체크인 카운터는 24시간이기에 전달해두겠다는 답변을 받아 안심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가보니, 아예 노쇼로 예약이 사라졌다는 답변을 받았고, 현재 만실이라 다른 방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에 항의하자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지하의 "파티룸"으로 안내해주었고, (애초에 만실도 거짓말인거죠) 다음 날 오전 10시가 되면 지배인이 올거라는 얘기에 우선 첫날은 그 곳에 묵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한 시간 뒤, 프론트에서 전화가 와서 '자신의 실수'였다며 원래 방으로 안내해주겠다고 합디다. 너무 추운 지하실에서 나가서 기뻐했지만 ㅋㅋ 정작 예약한 방에 들어가니 창문은 활짝 열려있어 거의 얼음장이었고요, 욕실은 청소가 제대로 안 되어있어 벽에 물때가 가득했습니다^^ 이에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다음 날 당장 프론트로 달려가니 지배인은 없었고, 어제의 스태프 분들에게 항의를 하자 결국 "로얄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주겠다고 했고요. 일단 다른 호텔을 찾을 기력도 시간도 없어 갔지만 ㅋㅋㅋ 정말 청결 상태 최악이더라고요. 수건 하나는 아예 라면 국물 같은 게 그대로 있었고, 화장실 벽면은 구토 자국을 닦지도 않았으며, 욕조 바닥에는 의문의 갈색 얼룩까지... 하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두 번 다시 가지 않을 거예요.

장점 : 대중교통 접근성 좋음, 14층 시티뷰 좋음, 친절한 직원응대 단점 : 화장실 좁음, 방음 안됌 청결했고 접근성이 좋아서 편리했던것 같아요~

홍대에서 가까워서 좋았어요. 그리고 다른 지점보다 좋았습니다.! 친절하세요

홍대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있구요! 주차도 발렛대리로 해주셔서 짐만 들고 내리니깐 완전 편하더라구요! 리셉션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야경도 이뻤습니다!

리뷰가 너무 안 좋아서 걱정했는데 직원분들도 친절(?)했고 방도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홍대랑 합정 중간에 있어서 구경하기도 좋았어요!!

지하철 합정역에서 가깝고 조식도 맛있으며 직원도 매우친절해서 다음에 또 이용하고 싶습니다. 잘쉬다가 갑니다.

위치빼고 다 안좋아요. 처음 배정받은 룸은 라이트점등 터치가 고장 터치시 전기통해서 룸 변경 변경받은 룸 현관 센서등 자는 도중 갑자기 켜지더니 안꺼지고 룸 온도제어 먹통 ㅜㅜ 모텔보다 못한 호텔 ㅜㅜ 잠만 자고 나왔지만 진짜 돈이 아까운 호텔이었어요

시설도 깔끔하고, 위치도 좋아서 편하게 놀다가 쉬었다 갔습니다!ㅎㅎ

조식 관련해서 설명받을때 프론트 직원분이 라스트오더 09:20까지인거 공지해주시지 않으셨는데 09:21분에 가니 식당이 닫혀있더라고요 라스트오더 시간까지 공지해주셨는데 제가 늦은거면 할 말이 없지만 프론트측에서 08:00 ~ 10:00 이렇게만 알려주신거고 앱에서도 라스트오더시간 적혀있지 않아서 투숙객이 확인할 방법이 없다면 환불이나 뭔가 다른 조치를 해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냥 사과 한마디로 대충 넘어갈려는게 너무 화나네요 애인이랑 와서 참았습니다

디자이너스는 건대밖에 안 가봤는데 프랜차이즈답게 깨끗하고 넓고 깔끔해요 위치도 좋았어요!

청결도 청소 필요 수건 낡음 각종 시설물 낡음

제 이름을 찾지 못해서 다른 호텔 결제를 해야했습니다..트립닷컴은 영어로 예약이 되는 모양인데 데스크 직원 수준이 상당히 의심스럽습니다

스위트룸이지만 욕조, 방 구분이 없는 건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