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아벤트리 여의도 후기

저는 추위를 많이 타서 잘 때 좀 추웠는데 남편은 추위를 별로 안 타서 딱 좋았다고 하네요~ 객실은 따뜻하고 아늑해서 좋았어요ㅎㅎ 혹시 차 가져오시는 분들은 기계식 주차장인점 참고하세요!

직원분이 친절하셔서 좋았고, 방에 들어가자마자 깨끗하고 아늑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전에 방을 쓰셨던 분의 유튜브아이디가 로그인 되있는 채로 있었습니다. 물론 로그아웃 해드렸지만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이용하는 고객님들이 자동으로 로그아웃이 안된다는 걸 인지하고 계실 수 있게 주의사항 같은 것이 있으면 더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1.주차하는데 안내원이 없어서 헤매고 있는데 30분 지나서 아저씨 나타났는데 불친절의 끝판이었음. 2.호텔내부 들어서니 중국 관광객들로 북쩍 북쩍, 객실들어가니 이건 호텔이 아니라 오피스텔을 개조한 공간임. 3.바닥-장판, 벽아랫부분 몰딩 벗겨져 있음, 에어컨-창고위에 붙어있음, 데스크 의자- 철제의자 4.청소미비, 불쾌했음. 5.트림 닷 컴 회사에서는 이런걸 호텔이라 고객에게 소개하는 불친절은 앞으로 삼가해 주시기 바람. 6. 이 호텔은 영등포구청 식품관리업계 조사를 받아야 마땅함. 불법개조 및 식품위생불량에 관해 고발조치 해야 할까요?

지하철역에서 그렇게 멀지도않고 괜찮았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시설들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지 세월에 때가 많이 묻어있네요 잠은 꿀잠잤네요~

방음은 조금 안되지만 잠만 자고 가기엔 딱 좋아요! 시설이 오래되었지만 깔끔해서 거부감 없고 에어컨도 빵빵하구요 ㅎㅎ 근처에 편의점도 있어서 좋았네요!!

가성비 호텔이예요 침대가 넓어서 편하게 잘잤습니다 ! 창문 밖으로는 국회의사당이랑 kbs홀이 보이는 뷰였습니다~

청소 빼고는 괜찮았어요 프론트 대응도 빠르시고 친절하셨습니다 아침 객실 청소는 가급적 9시 이후가 좋을것 같습니다!

국회의사당이랑도 가깝고 공덕이나 홍대랑 다 가까워서 교통편 좋고 가격대비 룸 퀄리티도 좋아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가격 대비 좋습니다

역이랑은 좀 멀더라구요 마을버스로 이동하면 가깝긴한데... 일반 호텔이랑은 다르게 장판이 깔려있는데 그 밑에 비닐이 깔려있는지 밟을때마다 소리나고... 현관 잠금장치도 따로 없더라구요 우풍도 센지 춥게 잤어요 온수는 잘 나옵니다... 방음은 안되고 새벽에 엄청 시끄럽더라구요...

안녕하세요. 5월8일에 묵었던 딸둘 엄마입니다! 제가 새벽에 잠시 나갓을때 엄청혼냈던걸로 기억나요 직접적으로는 못하시고 그냥 들리시게 얘기하신것 같은데요 그 말이 계속 맴돌아서 글씁니다! 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주의에는 그렇케 혼내신분이 없어서... 제가 일찍이 낳아서 잘모르기도하고 화가나면 나쁜말을 하더라구요 고쳐야지 안해야지 그러면서도 잘안됬는데 저 나쁜말 끊겠습니다!! 그날 머리 한대를 띵 하고 맞은것 같더라구요 제가 여기에 쓰는 이유는 언제나 이 글 보면서 되새김질 할려고 쓰는거에요 나쁜말을 안할순없겠지만 절대 아이들 앞에서는 안하겠습니다!!! 이쁘게 잘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불편함없이 잘 쉬었는데 무엇보다 꿀잠잔게 제일 좋았는데 ., 침대때문인지 침구때문이었는지 .. 왠지는 모르겠네요

쵝오 편하고 주차도 타워에 편합니다. 장기숙박하기 어려울 정도로 예약이 쉽지않은 곳이구요. 난방도 따뜻하고 좋습니다. 카운터 아저씨 사장님들 최고입니다. 친절하시고 편리 봐주시고 무엇보다 엄청 편하게 해주십니다^^

다시는 안갑니다. 체크아웃 후에 짐 맡기실 분들 오후 3시까지 밖에 보관이 안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이유는 체크인 고객과 체크아웃 고객이 혼재되니 안된다고합니다.) 호텔 청결도 좋지 않아요. 서랍장 먼지는 기본이고 수건 쓰면 손에 먼지 그대로 붙어서 나와요. 배달음식 방문 앞까지 배달 가능한거는 편해서 유일하게 좋았던 점이네요.

가격대비 깨끗하고 주차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서 출장때 이용하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