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치가 제법 괜찮음. 대로변이라 퇴실하여 택시를 부르니 금방 픽업하러 오고. 다만 지하철역은 좀 떨어져 있어서 동대입구역에서 나와 800미터 정도 걸어야 함.
2. 좀 생소하게도 카드키가 아니라 키오스크에서 호실이 배정되어, 호실 도어락 비밀번호와 엘리베이터 탑승 암호가 인쇄되어 나옴. 그런데 매니저분께서 친절하게 설명하시며 다 해주셔서 체크인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
3. 따순 물 잘 나오고 7층이었지만 수압도 셈. 난방도 잘 되어 편안하였음. 방실 크기는 조금 작은편으로 생각됨. 그러다보니 다른 리뷰에서처럼 트윈침대가 더 큼지막하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였음. 침대 시트랑 새것이라 청결하고, 시설도 신축건물 답게 깔끔하였음.
4. 2층 뷔페 조식도 가짓수가 많지는 않지만, 접시에 오믈렛이며 치킨, 샐러드며 애피타이저, 빵류를 넉넉히 먹을 수 있음. 서빙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여튼 숙박요금에 비해 상당히 괜찮고 평균 이상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