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리조트

출발 전날 급하게 예약하고 떠났던 여행이었어요. 애들 어릴 때도 동부권 여행 할 때면 묵었던 적 있어서 아름다운 리조트로 또 갔었어요. 애들이 크다보니 더블 침대가 두 개있는 룸 두 개를 잡아서 편하게 잘 쉬고 왔어요. 체크인, 아웃할 때 직원분 친절함에 기분 좋아지는 곳, 옷을 두고 온 것도 모르고 있었는데 전화해주셔서 바로 가지러 갈 수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숙소 코 앞에 바다가 있고, 성산일출봉도 가깝고(이번엔 가지 않았지만), 우도가는 선착장도 가까워요. 아침은 보말죽이랑 보말칼국수, 저녁에 복자씨연탄구이에서도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보룡제과도 차타고 금방 갈 수 있어서 맛있는 빵 사서 다니며 잘 먹었어요. 편의점도 가까워요.. 동부권 여행할 때 이용하기 아주 좋은 곳이에요!! 다음에 또 갈 예정입니다!!

어른2 아이2 숙박했었습니다~ 우선 저희짐부터가 많아서 캐리어도 놓고 하면 방 사이즈가 넓직하게 저는 좋은데 아~~~주 좋았습니다 욕실도 넓고~온수도 콸콸 잘 나오구요~ 방도 크고 발코니에 보이는 바다도 얼마나 가슴이 뻥 뚫리듯 잘보이던지요~~안갔으면 후회할뻔했어요 아이들도 아침일찍 일어나 바다 가보고싶다고 보말 채집하는 재미도 느끼고 바다가 잔잔해서 아이들이 위험하지 않게 가족 모두 힐링 되는곳이였습니다!!

가족과 힘께 왔는데, 편안하게 휴식하고 갑니다.

길건너 바로 바닷가고, 씨뷰는 성산일출봉과 우도가 보입니다. 주차장 잘되어있고 별 계획없이 간거였는데도 좋은숙소를 저렴하게 이용한것 같아요. 다만, 리조트 입구에... 안어울리는것들이 있어서 좀 당황했어요. 방은 만족했구요. 깨끗한편인데 실수로 침대 밀었다가 침대밑 보고 놀랬고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세요. 다음번에도 또 방문할 의사가 있습니다. 잘 쉬고 왔어요~

1.전면오션뷰..뷰가다함 2.객실이 넓다 3.침규류가 날씨에 맞게 두껍고 좋았다 4.아일랜드식탁에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하물며 가위까지 비치 5. TV가 크다 6.깨끗하다 7.로비도 멋있고..주차장도 넓다. 단점ㅡ화장실높이가 낮아서 생각없이 들어갔다가 자칫 깜놀 ㅡ 치약 칫솔은 개인구비 퇴실하기 싫어지는 숙소. 담에 또 오고 싶은 숙소.. 애견동반이 되면 한달살이 하고싶은 숙소 너무좋았어요

좋은가격에 좋은 2박3일을 보냈어요~ 컨디션좋고 객실마다 전자렌지가있어서 더 좋았어요~ 침구가 뽀송뽕송, 수건도 넉넉히 채워주시고 티브이도 크고 화장실도 좋았어요~ 의자가 테이블이랑 높이가 살짝 안맞기는했지한 오랜만에 바닥에서 먹으니 그 맛도 좋더라고요~ 다음 제주방문때 또 가고싶은 숙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