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로 수저우에서는 바쁜 일정 후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는 편안한 객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니콜로 수저우 객실은 여행객과 비즈니스 출장객 모두에게 쑤저우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쑤저우위안구/소주원구은 단, 4km 정도 떨어져있고, 쑤난숴팡국제공항에서는 단, 45km 정도 떨어져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지하철역(시대광장)이 도보거리에 있어, 편리하게 교통수단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화도, 진지후 국제 컨벤션 센터, 쑤저우 국제 엑스포 센터 등 유명 관광지들이 모두 근처에 있어, 알찬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여가시간에는 호텔의 다양한 여가시설로 알찬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호텔의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텔은 청결도면에서 우수 호텔로 선정되었으며, 청결하고 쾌적한 휴식을 원하는 여행자들에게 추천합니다. 가족 여행객들에게 인기있는 숙박시설입니다.
'니콜로 호텔의 테마는 '탐험'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니콜로 호텔은 이번이 첫 방문이었는데요, 지금부터 여러 관점에서 제가 직접 경험한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서비스 태도:**
체크인 전 사전 연락(pre-arrival call)을 받지 못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대행사와 관련이 있더군요. 다른 분들께는 씨트립(Ctrip) 같은 공신력 있는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시거나, 예약 시 '대행사'라는 문구가 붙어 있다면 저렴하다고 무조건 선택하지 않으시길 권합니다. 이 문제는 호텔과는 전혀 무관하고, 순전히 대행사의 문제였습니다.
제가 직접 호텔에 연락한 후에 사전 연락을 받았고, 제 요청사항을 물어보더군요. 전날 밤 파크 하얏트 스위트룸에서는 관람차를 제대로 볼 수 없었기에, 관람차 뷰 객실로 업그레이드를 요청했습니다. 버틀러(butler)는 객실 상황에 따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했고, 결국 업그레이드를 받았습니다. 😊 프런트 데스크에서 환불 불가 조식을 미리 예약해 두었는데, 개인적인 건강 문제로 이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버틀러에게 이 상황을 말했더니, 버틀러가 프런트 매니저에게 연락해 예외적으로 취소 처리해 주었습니다. 이 점은 정말 감동적이었고, 호텔의 인간적인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객실 시설:**
고층 호텔의 확실한 장점은 역시 뛰어난 전망과 시원하게 탁 트인 시야입니다. 정말 마음까지 상쾌해지는 기분이었어요. 욕실 시설도 모두 훌륭했고, 욕조 옆 TV와 전면 통유리창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메니티는 로렌조(Lorenzo) 제품이었는데, 진한 유향(frankincense) 향이 나고 꽤 고급스럽고 흔치 않은 브랜드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발망(Balmain) 제품과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객실에 작은 병 하나만 비치되어 있어서 프런트 데스크에 전화해서 추가로 한 세트를 요청했더니, 바로 두 세트를 가져다주더군요. 정말 최고였습니다!! 보통 호텔 어메니티는 정말 마음에 드는 것만 몇 개 가져가서 계속 사용하는데, 집에서 쓰는 것보다 못하면 굳이 가져갈 필요가 없죠. 턴다운 서비스(turndown service) 때는 수면 스프레이도 제공해 주셨는데, 이 점도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서비스를 제공받았던 곳은 샤먼(Xiamen)의 치샹 호텔(QiShang Hotel)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유일한 단점은 자동 변기가 아니었다는 점인데, 아마 객실 등급이 높지 않아서 그랬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텔 웰니스:**
피트니스센터는 사람이 거의 없었지만, 시설은 매우 완벽하게 갖춰져 있었습니다. 각 운동기구 옆에는 물과 수건이 비치되어 있었는데, 이런 세심한 배려가 정말 좋았습니다.
**호텔 레스토랑:**
개인적인 건강 문제로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솔직한 후기를 위해 경험하지 못한 부분은 건너뛰겠습니다.
**총평:**
전반적으로 니콜로 호텔은 일부 세인트레지스(St. Regis) 호텔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고층에 위치한 세련된 비즈니스 럭셔리 호텔로, 눈에 띄는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와 더불어 럭셔리함을 보여주는 섬세한 디테일까지 갖추고 있었습니다. 다음번 '탐험'을 통해 더 많은 매력을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고객 경험 담당 Beta님, 당직 매니저 Sakura님. 두 분 덕분에 정말 훌륭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만남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