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루프탑 수영장 호텔

'싱가포르에서 13박을 연박했는데, 정말 만점을 주고 싶은 호텔이었습니다. 도비곳 MRT 역에서 단 2-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았고,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청결함은 정말 완벽했습니다. 방에서 냄새도 전혀 나지 않았고, 객실 시설도 새것처럼 깨끗했어요. 객실에는 매일 간단한 간식과 음료가 제공되었으며, 포트 캐닝 공원과도 매우 가까워서 매일 아침 조깅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직원들도 매우 친절했고, 중국어 서비스도 가능해서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매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무료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었고, 루프탑에는 수영장도 있습니다. 싱가포르에 올 때마다 꼭 묵는 호텔인데, 가성비 또한 정말 최고예요!'

'친정부모님 모시고 아이와 다녀온 여행! 제일 좋았던점은 위치! 역에서 이어져 있어 지하철타기도 편하고 택시로 여기저기 다니기에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쇼핑가라 음식점도 많아서 숙소근처에서 식사해결하기에도 좋았어요. 3박내내 조식 이용하였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조식은 7시 오픈시간대에 맞춰서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8시부터는 줄서더라구요. 그리고 로비에 한국직원분이 계셔서 너무 반갑고 좋았어요. 일 시작하신지 3달정도 되셨다고 하도라구요. 영어 잘 못하는 한국인들에게 너무 좋은 소식~ 수영장도 예쁘고 좋았습니다. 가기전 개인적으로 궁금했던사항! 체크아웃 후에 1층에 짐 맏기고 수영장도 샤워시설도 이용가능해요~'

'이번 싱가포르 팬 퍼시픽 호텔에서의 숙박은 기대 이상으로 훌륭했습니다. 서비스부터 다이닝까지 모든 면에서 고급스러운 품격을 자랑했으며, 특히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경험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먼저, 서비스의 세심함에 감탄했습니다. 호텔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벨보이가 먼저 짐을 들어주었고, 체크인 시에는 프런트 직원분들이 주변 관광지 경로를 인내심 있게 설명하며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습니다. 숙박 중 어떤 요청을 해도 응대가 매우 빨랐으며, 심지어 객실 청소 직원분들까지도 세심하게 필요한 것을 파악해주시는 등, '물 흐르듯 자연스러우면서도 깊은 감동을 주는' 서비스에 특별히 감동받았습니다. 다음은 조식입니다. '선택 장애'가 올 정도로 행복한 고민을 했습니다! 레스토랑의 메뉴는 종류가 다양하고 품질도 매우 훌륭했습니다. 중식 코너의 새우 딤섬과 슈마이는 피가 얇고 속이 꽉 찼고, 죽은 부드럽게 잘 끓여졌습니다. 양식 코너의 갓 구운 크루아상은 겉바속촉(겉은 바삭 속은 촉촉)이었고, 베이컨과 소시지는 정통의 맛을 자랑했으며, 취향에 따라 토핑을 추가할 수 있는 즉석 조리 코너도 있었습니다. 과일 코너는 신선도가 완벽했고요. 하지만 가장 칭찬하고 싶은 것은 역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입니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 통유리창 너머로 바다 경치가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오후에는 이곳에서 애프터눈 티를 즐겼는데, 정말 섬세하고 맛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저녁에는 늦게 돌아와서 바를 놓쳤네요. '이번 투숙 최고의 상'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의 조식에 주고 싶습니다… 정말 정말 정말 최고였어요! 단품으로 주문할 수 있는 것도 놀라운데, 비주얼마저 너무나 훌륭했습니다. 비주얼이 좋은 건 둘째치고, 맛은 또 어찌나 특별히 특별히 맛있던지 😋 전반적으로 서비스의 전문성, 조식의 풍부함, 그리고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의 높은 품질 등 모든 면이 이번 싱가포르 여행에 더 큰 만족감을 선사했습니다. 다음번에 싱가포르에 온다면 반드시 이곳 팬 퍼시픽 호텔을 다시 선택할 것입니다!'

'싱가포르 호텔들은 대체로 작고 비싸기로 유명한데, 이 호텔은 위치가 정말 좋았습니다.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에서 멀지 않아 관광이나 이동하기에 매우 편리했어요. 객실은 비교적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었고, 샤워실이 조금 좁은 것 외에는 다른 공간은 비좁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다만, 숙박 기간 동안 싱가포르 날씨는 더웠지만 샤워할 때 따뜻한 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수온 조절이 잘 안 되는 것 같았습니다.'

'싱가폴 가성비 최고 ~ 방은 다소 작으나, 있어야 할 것은 다 있고, 조식도 훌륭합니다. 의외의 반전이였습니다. 다만 숙소주변이 조금 아쉽지만, 그랩타고 돌아다니는데 문제 없습니다. 싱가폴 재 방문시 가격대 고려하면, 최선의 선택이 될듯합니다.'

'이코노미 호텔답게 위치는 최고였지만, 그만큼 객실 컨디션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청결도는 보통이었고, 화장실 샤워 부스가 변기와 붙어 있어 샤워할 때는 변기 뚜껑을 닫아야 했습니다. 무료 생수는 없었지만, 정수기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조식은 프론트에서 16싱가포르 달러에 구매 가능하며 서양식 위주였습니다. 길 건너편 야쿤 카야 토스트에서 아침 식사를 해결하시는 것을 더 추천합니다. 점보 씨푸드 레스토랑도 근처에 있고 밤 10시 15분에 주문 마감이니, 야경 감상 후 식사하거나 식사 후 바로 방으로 돌아가 잠들 수도 있습니다.'

'방이 넓고 시설이 완비되어 있었으며, 침실, 거실, 주방이 분리되어 있어 편리했습니다. 옥상 헬스장도 아주 좋았고, 관람차를 볼 수 있어 경치가 아름다웠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프런트 데스크의 연세가 좀 있으신 안경 쓴 매니저님이었는데, 아주 상냥하고 친절하셨으며 중국어도 아주 잘 하셨습니다. 청소를 담당하시는 아주머니도 친절하고 열정적이셨습니다. 4일 동안 머물렀는데, 정말 즐겁고 편안했습니다.'

'저는 Ctrip이 돈을 벌 자격이 있다는 말만 하고 싶습니다. 고객 서비스는 자정에도 여전히 온라인 상태를 유지하여 신속하게 소통하고 주문을 도와주었습니다. 비용 효율성은 한 측면이지만, 그에 따른 서비스가 더 중요합니다. 공작이 있는 호텔이라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 불과 100m 떨어진 곳에 711이 있습니다. 이곳은 하루 24시간 영업하며, 도시 전역에서 가격이 동일합니다. 아침 식사용 계란을 그 자리에서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려면 웨이터와 소통해야 합니다. 웨이터는 중국어를 구사하며 의사소통은 기본적으로 장벽이 없습니다. 성인 2명과 어린이 2명이 럭셔리 킹사이즈 침대를 예약할 수 있으며, 6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도 좋고, 위치도 좋고, 카운터 직원도 친절하고, 킹사이즈 침대도 편안했어요. 다만 코 알레르기 때문에 향수 냄새가 너무 강해서 견딜 수가 없었어요. 그 외에는 다 좋았어요.'

'싱가포르 아첸 호텔에서의 숙박 경험은 정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동남아시아풍의 우아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프런트 데스크 직원분들은 친절하고 효율적이었으며 근처 숨겨진 명소들도 세심하게 추천해주셨습니다. 객실은 넓고 밝았고, 통유리창 너머로 도시 풍경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침구류는 부드럽고 편안해서 꿀잠을 잘 수 있었어요. 욕실은 건식과 습식으로 분리되어 있었고, 어메니티 향도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조식은 현지 특색과 세계 각국의 요리가 어우러져 종류가 매우 다양했습니다. 특히 하이난 치킨 라이스와 락사의 맛은 정말 정통 그대로였습니다. 위치도 정말 좋았는데, 지하철역까지 걸어갈 수 있어 마리나 베이 가든과 오차드 로드까지 이동하기 편리했습니다. 체크아웃할 때 직원분이 기념품까지 챙겨주셨는데, 이런 작은 부분까지 신경 쓰는 세심함이 돋보였습니다. 다음에 싱가포르에 오게 된다면 망설임 없이 이곳을 다시 선택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