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 로지 후기

어떤 목적으로든 이곳은 비추입니다. 급하게 일정을 변경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하룻밤 묵게 되었는데, 웬만한 건 다 넘어가는 저조차도 참기 힘들었습니다. 가파른 언덕 꼭대기에 위치해 있어 차 없이 오시는 분들은 아예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방음은 전혀 되지 않고, 침대 시트는 교체되지 않았는지 이전 투숙객의 머리카락과 구겨진 베개가 그대로였습니다. 잠을 자고 나니 온몸이 가려울 정도였어요. 방에서는 이상한 냄새가 났는데, 얼룩투성이 카펫에서 나는 것 같았습니다. 유일하게 서비스에 별 5개를 주는 이유는, 프런트 직원분들이 아주 친절하고 상냥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절대 묵지 마세요!

방음이 전혀 되지 않아 윗층의 발소리는 물론, 복도에서 오가는 소음까지 방 안에서 너무 선명하게 들렸습니다. 난방이 되지 않아 실내 온도가 10~15도밖에 되지 않았고, 열대 지방 출신인 저에게는 견디기 힘든 추위였습니다. 주방 시설도 매우 열악했습니다.

로지는 위치가 좋고 시내 중심가에서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내부는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었지만, 고급스러움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방이 넓었고 침대가 두 개 있었습니다. 퀸즈타운까지는 걸어서 약 1km 정도 거리였습니다.

호텔 뷰는 정말 멋졌지만, 방음이 너무 안 좋았습니다. 잠귀가 밝으신 분들께는 비추천합니다.

전망이 좋았고, 조식이 제공되었습니다.

캐리어를 끌고 와야한다면 추천하고 싶지 않지만 차가 있다면 괜쟎다. 짐이 없다면 퀸즈타운 시내를 오가는 것도 ok

직원들은 친절하고 도움이 되었고, 방은 기본적이고 작았지만 며칠 밤 묵기에는 괜찮았습니다. 오토바이 타는 사람들로 매우 붐비고, 밤 10시 이후에는 소음 금지가 있지만 벽이 얇아서 사람들이 시끄럽게 떠들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많은 소리가 들렸습니다. 옆집 여자애들이 빨래를 널지 않았을 때 우리 방에서 바라본 풍경은 정말 멋졌습니다.

언덕길을 오르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짐이 많이 있는 경우는 차로의 이동을 추천합니다.

조심하세요. 여행을 망치고 싶으시다면 끔찍한 리버스 롯지를 예약하세요. 안전한 여행을 위해 리버스 롯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퀸스타운 여행 중 1박을 했습니다. 방의 크기는 꽤 작습니다. 벙커 침대는 그다지 튼튼하지 않아서 움직일 때마다 불쾌한 소리가 났습니다. 언덕에 위치해 있으므로 평평한 길 대신 오르막길을 걸어야 합니다.

정말 좋은 가치. 기본적이지만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합니다.

마지막 순간에 예약해서 좋은 곳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더럽고, 언덕이 엄청 가파르고 먼지도 많았어요. 그래도 직원들은 친절했어요.

방음이 전혀 안되어 있었어요.. 올라가면 방 전체가 흔들리고, 베개가 하나밖에 없어서 전체적으로 허술했어요. 아침식사는 시리얼과 우유, 토스트만 있고, 커피머신에는 에스프레소와 블랙커피만 나온다는 점이 장점이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묵묵히 받아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