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칭다오 산포드 호텔에서 2박 3일 묵었어요.
54광장과 가까워서 선택하게 되었고
지하철역과 도보 2분거리 입니다.
직원분 모두 친절하셨고
택배를 호텔로 미리 여러개 보내놨는데
짜증 한번 안내시고
문제있던 택배까지 해결해주셨습니다ㅠㅠㅠ
感动感动🥹
금연방을 골라 방 안에서 담배냄새는 안났고
쿰쿰한 냄새는 살짝 있습니다.
물은 매일 2병씩 무료로 주십니다.
화장실 물이 정말 끝내주게 잘나오고
드라이기는 차이슨이라 시간단축도 잘됩니다.
빗, 면봉, 칫솔, 치약, 비누 있어서 가져올필요 없고
면도기만 가져오시면 됩니다.
조식은 6시부터 9신가..?였는데
방키 가져가면 되고
고수 들어간 음식 없어서 좋았어요.
계란후라이 옆에 있는 훈둔 (만두국) 존맛탱이에요^_^!
해장으로 강추
커피도 있습니다.
한국인 모닝커피 필수잖아요..!
산포드호텔 길건너엔 큰 상점이 있는데
거기 코코랑 맥도날드, kfc, 스벅 있어서 편했고
바로 옆엔 편의점도 있어요.
큰마트는 15분정도 걸어가야하는데
옆집 편의점이 더 저렴했습니다^^……
호텔이 만족스러워서 여행내내 즐겁게만 보낸것같아요.
담에 또 온다면 이용할것같습니다.
다들 즐거운 칭다오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