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지어진 숙소라 룸 컨디션은 전반적으로 좋았고, 짐도 맡아주셔서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위치는 지하철역 바로 앞이라 대중교통 이용하실 분들께는 괜찮아보여요
다만, 저같은 경우 이번 여행에 디디만 이용했는데요 검색 시 비슷한 이름의 다른 장소도 함께 떠서 길을 헤맸어요. 믹스몰이 도보 15분 거리라 가까워서 디디가 안잡혀서 걸어가야 했는데, 덥기도 하고 한끼이상 믹스몰에서 식사 하시는 분께는 불편할수 있어요
후기에 웰컴 과일을 준다고 되어 있었는데, 저희는 받지 못한 걸 보아 패키지 마다 다른가 봐요 조식 포함으로 예약했는데, 조식 관련한 안내가 따로 없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또한 조용한 객실 요청을 했지만 위층에 공사 소음이 아침부터 굉장히 크게 들려서 이 부분은 참고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직원분들과의 소통은 원활하지는 않았지만 무난했고, 전반적으로 무난하고 괜찮은 숙박이었습니다.
참, 호텔 바로 앞에 있는 ‘까르푸?’ 상가에 헤이티가 있어서 두 번이나 사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