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바오 인 칭다오 중산로

위치가 중산로 근처라 저녁에 산책가기 좋았습니다 다만 방에 냉장고가 없고 위에서 물을 쓰거나 캐리어를 굴리거나하면 소리가 잘들려요. 물쓰는 소리는 정말 콸콸콸 들림.... 그래도 다들 여행자들이라 12시 이후에는 주무시는지 조용해서 잘 잤습니다. 본인이 소리에 정말 민감하다 하면 힘들거 같지만 저는 편안히 잘 묵었어요. 특히 방이 분위기 있고 포근하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건물 자체도 분위기있고 직원분들도 중국어 못하는 절 위해서 번역기 돌려가면서까지 필요한게 있나 물어봐주셨어요. 전 다음에도 이곳에 묵을것 같네요ㅎㅎ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거라 인테리어가 독특하고 예쁩니다! 한국인들 시원한 물 찾으시는 거 아시고 냉장고에 시원한 물 구비되어있어요 칭다오가 진자 습하고 더웠는데 직원분께 말하면 시원한 물 계속 주셔서 너무 좋았네요! 호텔 위치는 중산로역 바로 앞이라 너무 편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강추합니다

3박 지내는동안 특별히 불편한것 없었고 직원분들 번역기로 소통 잘됩니다 매우 친절해요 냉장고는 없지만 1층 냉장고에 보관 가능하며 중산로 메인 거리와 가까워서 이동에 편리해요 무엇보다 너무 예뻐요 진짜 사진 그대롭니다. 밤에 소음은 좀 있었지만 피곤해서 바로 잠들었어요 침댜 푹신하고 좋아요

잘 쉬다 갑니다. 전반적으로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중산로역이 바로 앞에 있어서 지하철 타고 대부분의 관광지는 쉽게 갈 수 있어요. 일부 관광지는 택시보다 지하철이 빨라서 위치가 좋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매일 숙소 치워주시고 수건을 새 것으로 갈아주셔서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단! 커플이 사용하시려면 이건 주의해 주세요. 화장실이 반투명이고 유리로 되어 있어서 실루엣이 보이고 소리가 들립니다. 민망할 수 있어요.

위치가 좋습니다. 숙소로 지모고성 주변도 고려했으나. 칭다오 여행은 일정이 짧기 때문에, 호텔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주요관광지 및 맛집과 가까운 중산로나 54광장 주변에 숙소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맛집으로 치면 루위와 54광장이 가깝다면, 메이다얼은 중산로가 가깝습니다. 어차피 둘다 갈것이기 때문에 숙소도 둘중에 하나로 정하면 됩니다. 다만 중산로는 대성당 및 잔교를 도보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여기로 추천합니다. 숙소는 천편일률적인 호텔 스타일이 아니고 리모델링한 옛날 건물이라 정취도 있어서 좋습니다. 루이싱 커피랑 KFC 등도 가깝습니다. 그리고 칭다오 일정은 어차피 내내 음주를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오전에 친구들이 늦잠을 자고 있거나 할때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오전에 도보로 주변 산책하기에 좋은 지역이 많아서 이것도 만족이었습니다. 다시 묵을 의향이 있습니다. 한국인 숙박객들이 많았습니다.

이곳은 벌써 2번째방문이에요! 호텔도 깨끗하고 직원들이 모두 친절합니다. 처음 배정받은방이 담배냄새가 나서 얘기했더니 바로 바꿔줬어요~ 조식도 훌륭하고 너무좋아요 특히 ruby 직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