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호텔앤스위트 평창 후기

전반적으로 시설이 나쁘지 않았고, 전망도 대관령면이 보이는 위치라 좋았습니다. 위치가 면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라 식당이 걱정되었는데 지하에 여러 식당과 편의점이 있어서 좋았고, 호텔 조식도 메뉴가 다양하고 싱싱해서 좋았습니다.

평창 휴가 여행으로 예약한 숙소인데 전반적으로 좋았던 숙소예요. 주변에 음식점이나 편의시설은 차량으로 이동해야 하지만 대신 한적하고 조용해 좋아요. 조식도 만족합니다

평창은 사랑입니다.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전반적으로 고요하고 편안한 분위기 너무 좋았습니다. 조식도 만족스러웠어요. 수영장도 사람이 많지 않고 물 깨끗하고 미끄럼틀 쪽 빼고 미온수라 놀기 좋아요. 지하 식당들이 있어서 한잔하기 좋고 편해요. 오락실에 고장난 펌프 등 오락기들은 수리 필요해요ㅎㅎ

펫룸에 조식 포함 패키지 상품은 도대체 누가 만들었습니까? 팻룸 조식이지만 강아지를 데리고 같이 조식을 이용 할 수 없다는게 너무나도 참신한 아이디어인것 같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생각이 없어야 이런 상품을 구성할 수가 있나요? 상품 페이지에 눈에 띄게 안내를 하든지, 아니면 판매를 하지 말든지 이건 뭐 손님보고 ㅈ되보라는거 밖에 더 되겠습니까? 가장 충격적인거는 리셉션에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담당자처럼 보이는 사람은 상품 판매 주체가 트릿닷컴이라 고객센터를 통해서 해결을 해야한다고만 반복하고, 내가 도대체 트릿닷컴에 묶는건지 라마다에 묶는건지 헷갈릴 정도네요. 참고로 조식은 교대로 먹어야 하는 방법을 안내 해줄테니 혼자 펫룸 예약은 절대 하지마세요, 돈만 날릴겁니다. 조식 룸서비스도 당연히 안된다고 하고요. 이건 상품 판매 주체가 누구든 간에 당장 호텔에 묶을 손님인데 호텔측에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줘야 하는게 아닌지. 서비스 자체가 너무나도 참담했습니다. 오픈때부터 팻룸이 있어서 종종 이용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조식 패키지를 구매하면서 황당한 일을 겪었네요. 트릿닷컴도 해외여행 다닐때 자주 쓰긴 했는데 이번 일 통해서 당신들의 서비스 수준을 잘 알아봤습니다. 부분 철회는 안된다고 피드백 왔죠? 그러면 제가 트릿닷컴을 철회하고 다은 app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너무 친절한 직원분들덕에 푹 쉴수있었습니다 마주칠때마다 인사해주시고 조식은 더 맛있어졌어요:) 작년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시설들 덕분에 대만족 개인적으로 애견동반 숙소중 홍천에 있는 애견동반 호텔 대비 오히려 좋아요

아이들과 가서 놀기 딱 좋아요 근데 이불은 먼지가 날라다님..안에 털이 나오기도 하고 ㅡ 그정도면 뭐 약과인가? 싶기도 함

평창시내에서 이동하기 너무 편리하구(자차이용시) 방에 층고가 높아서 답답하지 않아서 좋아요! 화장실만 조금 더 청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것이 좋았습니다. 다만, 제방에서는 와이파이가 안잡혀서 다른방 번호로 잡아서 사용했습니다. 아침에 산 아래 공기가 너무 좋아서 상쾌했습니다. 저만간 다시 갈 예정입니다.

인근에서 시설면으로는 가장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호텔입니다. 다만 출장때문에 여러 차례 방문하지만, 일부 리셉션 직원 분들의 서비스는 개선되지 않고 있고, 지나치게 높은 조식 비용은 서비스 만족도를 낮추는 요인입니다.

화장실 에서 바퀴벌레 나옴 객실에 거미줄 많음 청소좀 잘좀 …

강원도 여행을 3박 4일하면서 리조트 2박, 호텔 1박을 묵었는데 호텔은 부대시설로 인해 편리했다. 평창이라 5월인데도 추웠던 것이 생각지 못한 점이었지만 바로 옆에 목장도 있고 접근성이 좋아서 다음에도 방문 의사가 있다.

직원들이 친절하고 시설이 청결합니다. 좋은가격으로 공기좋은곳에서 힐링하기 좋습니다.

깨끗하고 복층 구조로 층고가 높아서 마음이 탁 트이고 편안했어요. 아침에 산새소리와 구름 산뷰는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기존 일반객실 이용에 대한 인식이 나쁘지 않아 이번에는 반려견 동반으로 가족여행을 했지만 애견동반 객실은 너무 먼지투성이었다. 복층 바닥은 계단을 오르면서 보이는 먼지가 바닥에 수두룩하여 계단울 올라갈수록 먼지가 올라오는게 보여서 복층은 먼지로 인해 올라가 볼 수가 없었다. 객실 바닥 또한 반려견용품을 이동하고 정리하는 내내 바닥에서 먼지가 가득했다. 작은 반려견이 바닥을 걸어다니는게 걱정될정도였다. 보통 지역의 라마다 호텔을 이용하지만 내가 알고 있던 라마다 호텔과 다수 이용해왔던 평창 라마다가 아니어서 너무 실망스럽다. 일반 객실은 모르지만 반련견 동반 객실은 강력 비추이다. 또한 사우나 오픈시간 직원의 응대는 문의에 동문서답을 하거나 무성의한 태도에 매우 기분이 나빴고, 탕안의 버플나오는 탕의 버튼은 고장나서 이용 불가였고, 제대로 작동되는 버튼은 1개, 3개는 너무 약해서 의마가 없었다. 고장난지 오래된듯한데 시설점검과 관리가 안된지 오래됨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