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4월 25일) 호텔 옆에 공사 현장이 있어요.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문을 두드리는데, 저한테는 이런 휴가는 의미가 없어요. 방은 소음 때문에 불편하고, 길거리에서 시간을 보내야 해요. 미리 알았더라면 안 갔을 거예요.
호텔 자체는 괜찮은 편이에요. 바다 전망이 보이는 슈페리어룸을 예약하면 바다가 안 보이는 1층 방을 줄 수도 있고, 침실에는 창문이 아예 없어요(첫 번째 사진). 저는 그런 방을 받았는데 정말 깜짝 놀랐어요. 같은 등급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침실 두 개에 바다 전망이 있는 방을 추가 요금으로 예약했는데, 여기는 4층인데 전망이 정말 끝내줘요(두 번째, 세 번째 사진).
직원들은 친절했고, 일주일 넘게 할 일이 하나도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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