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카 호텔에서 빠통비치까지 셔틀 운행이 없어서 호텔에서 호캉스망 하실거면 강추~~ 로비에서 프라이빗택시 불러주는데 500바트 들고 체크아웃할때 한꺼번에 결제하면 되어요~ 만7세 아이랑 2박했는데 불편함 없었고~ 첫날 저녁은 스카이라운지에서 간단한 저녁이랑 칵테일 곁들이며 노을도 감상하고. 둘째날 저녁은 조식먹는 메인식당에서 음식 시켜서 먹었는데 다 너무 맛있었어요!^^ 저녁에는 선선해서 에어컨 없는 식당들이 나쁘지 않아요~~ 근데 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그냥 룸서비스 하시는듯했어요. 식당에서 엄청 룸서비스로 많이 배달 나가더라고요.
거실에 있는 냉장고 안에 맥주 두 종류 각 2캔씩 있고 쥬스 탄산음료 과일 등등 매일 1회 채워넣어주시고 무료라서 좋았어요
개인풀에서 수영하며 음료마시기 좋구요!
메인풀은 크고 한적해서 넘 힐링 그자체. 메인풀 옆 잔디밭에 큰 그네가 4개 정도있는데 완전 힐링입니다.
전용비치는 돌이 엄청 많아서 신발 제대로 신어야 하고 깃발이 빨간색이면 안들어가야하는데 살짝 들어가도 아무도 말리지는 않았어요^^ㅎㅎㅎ ( 안전은 스스로 지켜야하는 곳. )
힐링하러 가기에는 무조건 좋은 숙소입니다.
다음에 여기를 또 가게된다면 바다 바로 앞 걸어갈수있는 방으로 가고싶드라구요~ 그래서 가고 싶은 방 번호 젂어왔어요 ㅎㅎ
조식부페는 그냥 보통이었어요~~~ 젤 좋은 점은 스파클링와인이 조식부페에 있어서 아침부터 술을... 마실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요 ㅎㅎ술 좋아하시는 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