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섬 JW 메리어트 호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명성, 그 이름값을 충분히 합니다! 1. 호텔 서비스는 정말 극진하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체크인부터 프런트 데스크 직원분들이 호텔의 다양한 활동과 주의사항, 각 레스토랑 및 바의 위치를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전담 직원이 객실까지 안내해 주셨고, 객실 안에서 다시 한번 주의사항과 시설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셨어요. 버기카가 필요할 때는 프런트에 전화 한 통만 하면 2분 안에 바로 객실 아래층으로 도착했습니다. 🤗 2. 호텔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시설 모두 훌륭했습니다. 객실은 정말 넓었고, 층고가 높아 개방감도 좋았습니다. 발코니에서는 해변이 바로 보였고, 심지어 욕실까지도 말도 안 되게 아름다웠어요. 😎 해변의 모래는 아주 부드럽고 고왔으며, 파도도 잔잔해서 아이들과 함께 바다에서 놀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3. 식사에 대해서는, 조식은 정말 환상적으로 맛있었고, 종류도 정말 셀 수 없이 많았습니다. 😛 레스토랑 매니저분도 친절하게 다가와 불편한 점은 없는지 물어봐 주셨어요. 제가 묵었던 4동 아래층에 있던 멕시코 레스토랑은 솔직히 제 입맛에는 좀 맞지 않았습니다. 🤪 저녁에는 'Chemistry' 바에 가서 시그니처 칵테일을 한잔 마셨는데, 맛은 좀 아쉬웠네요, 하하하하하 😂 4. 전체적으로 평가하자면, 다음에 푸꾸옥에 다시 오게 된다면, 그 유일한 이유는 바로 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메리어트'에 다시 묵고 싶어서일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