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 스러운여행이 였습니다 다만 5박6일에 440만원 주고 예약을 했으니 가성비는 별로 였지만 설연휴기간이 아니고 1박에 30~50만원 정도라면 괜찮을꺼란 생각입니다 위치가 안쪽에 있다보니 매번 저녁을 호텔에서만 먹을수도 없고 (조식+중식을 호텔에서 먹기에) 보통 선셋타운으로 나가는데 그랩으로 차가 아예 잡히지 않습니다 아마도 베트남설인 뗏 기간하고 겹쳐서 일수도 있습니다 정문에 벨보이에게 말하면 택시를 불러주는데 선셋타운까지 10만동 가까운곳만 가도 기본 10만동 시작 입니다 저희는 프리미어레지던스 바로앞 슈퍼에서 하루에 20만동(설연휴 아니면 15만동 평균가 입니다) 오토바이 렌트해서 다녔습니다 원래 호텔에서도 가능 하다고 했는데 설연휴 기간이라 안되었던거 같습니다 그외 쥬스바 해변쪽에 쓰레기들 정말 많이 몰려 옵니다 ㅠ(봉투 , 기저귀,쓰레기) 계속 치우고 있는데도 몰려오니,,,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의미 없어 보이는 프로그램들 ex)쥬스만들기 (조식먹을때 수박몇개 믹서기에 갈아 줍니다 ㅠ ,물고기 밥주기 조식식당 앞에 잉어들 밥주고 끝... ) 스노우클링 10분정도 하고 끝 라이프가드가 데리고가는데 사람따라 편차가 큽니다 출발전에 시간 정확이 이야기 나누고 가는게 좋습니다 저희 담당은 그냥 얼른 해치우고 가고 싶어 하는 놈이였습니다 이거 말고는 전체적으로 직원들 너무 친절하고 만날때 마다 신짜오 인사해 주고 지금 북부 쉐라톤 와있는데 프리미어 빌리지 직원들이 정말 친절했구나 느낍니다 저희는 912호 묶었는데 원숭이가 매일 와서 과일도 주고 재미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