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비스타 파타야

2번째 방문인데 역시 타 호텔 대비 친절함은 뭐 거의 5성급에 가깝고 불편함 없이 3일을 편하게 보냈습니다. 위치도 터미널21, 빅씨를 걸어 가기에도 괜찮아서 굳이 차량을 이용하지 않아도 좋구요. 실내는 청소를 해도 먼지가 좀 많아서 슬리퍼가 있음 좋겠지만, 없습니다ㅎㅎ 조식은 크게 기대하지 않으시면 가볍게 즐기기 좋습니다.

한번만 말할테니 잘들 들어 보세요! 여기는 지리적으로 좀 더워도 걸어다니기 개꿀! 수영장 깊이도 차이나서 깊고 길고 놀기 좋음! 조식은 그럭저럭(개인적으로 다 고만고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서비스 품질은 괜찮아요! 웃으며 반겨주고 이거저거 설명도 잘해주고!! 인사도 늘 해주고!(물론 눈 마주치면 해야죠!) 숙소 컨디션도 좋고 툭툭도 재밌고 마사지도 걸어다닐 만하고 혼자 또는 커플에게 추천 많이 하고 가보렵니다!

호텔 비스타 파타야에서의 숙박은 여행의 시작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수완나품 공항에서 약 1시간 30분 정도 이동해 새벽 2시가 넘어 도착했지만, 프론트 매니저분께서 밝은 미소로 우리를 맞아주셔서 긴 여정의 피로가 사라졌어요. 객실은 깔끔하고 안락했으며, 조용한 분위기 덕분에 깊은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 조식도 정성스럽게 준비되어 있었고, 메뉴도 다양해서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건 호텔의 위치였습니다. 센트럴 파타야, 해변, 쇼핑몰 등 주요 장소들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에도 무리가 없었고, 파타야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늦은 밤에도 친절했던 직원들, 편안한 객실, 좋은 위치 덕분에 파타야에서의 추억이 더욱 포근하게 남았습니다. 다음에도 꼭 다시 찾고 싶은 호텔이에요.

조식포함 1박 8만원 정도의 가격이였습니다. -장점 1. 어디로든 가기 좋은 위치 2. 생각보다 큰 침대와 발코니의 존재 3. 가성비 있는 룸서비스 -단점 1. 핸드샤워기 없이 천장샤워기만 있고 수압이 매우 약하다. 2. 어매니티가 대체로 유료, 슬리퍼도 유료제공으로 부실하다. 3. 세탁서비스에 10%가 더 붙고 정성들인 느낌도 아니다. 4. 시설이나 설비가 전체적으로 낡은 느낌에 부실하다. 총평: 적당한 가성비 4성급 호텔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으로 2박 했어요~ 방 두개 잡았는데 하나를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더라구요 방 안에 침실이 하나 더 있고 좋았습니다. 샤워기는 없고 천장 해바라기로 씻어야 하는 부분은 살짝 불편할 수 있습니다. 수영장 너무 좋아서 한참을 수영도 했구요..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했어요! 그리고 조식부페 다양하고 먹을만합니다. 다만 새벽에 어디서 나는지 모르겠는데 클럽 음악 소리가 너무 나요 ! 저는 귀마개 끼고 자서 괜찮았는데 예민하신 분들은 신경쓰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간다면 숙박할 의향 있습니다!

위치는 좋으나, 직원들이 바빠서 그런가 객실 청소가 늦고, 친절하지 못한것 같다. 가족여행에는 그다지 추천하지 읺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