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방문. 1박과 0.5박으로 그냥 이틀 예약.
조용하고 관리 잘되고 직원 친절하고 깔끔해서 좋아요.
새들이 집짓느라 왔다갔다하는 모습 보는것도 저는 좋네요^^
다만, 수질이... ㅎㅎ 필터는 필수요.
모기가 있었는지 물리긴했는데, 한국도 여름되면 모기 천국이라 괜춘. 다만, 개미가 티비 선반부터 냉장고쪽으로 줄지어 가는데, 직원에게 얘기했더니 스프레이 해충제 주더라구요. 근데 왠지 죽이고싶기까진 않아서 그들 길목에 물건 두지 않고 뒀는데, 딱 그 길만 다니더라구요. 부지런한 개미들^^
길 입구가 울퉁불퉁해서 좀 불편한것도 있지만, 사실 관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