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야도 후기

도미토리 숙박했는데.. 한 방에 이층 침대 10개정도 들어 있던 것 같습니다. 저 말고는 대부분이 중국인 같았는데 좀 많이 씨끄러웠고 담배 찌든내가 방에 배어 있습니다. 그 외에 시설은 괜찮았습니다.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오타루는 관광이 먹여살리는 동네 입니다. 그런데, 오타루 운하와 그 일대의 상점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낮에 보통 지나가는 형태로 들르다보니 숙박업체도 삿포로에 비해 적고, 오타루 자체가 평균적으로 물가 자체가 홋카이도에서 비싼편입니다. 그리고 지형자체가 산비탈형태라서 캐리어를 끌고 다니긴 많이 힘든 형태입니다. 그래서 오타루에서 숙박을 하는 사람이 적고 숙박을 해도 하루 이틀정도 입니다. 오타루 야도는 JR오타루역과 오타루운하의 정 중앙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딱 맞습니다. 호텔처럼 생각하시면 안되고 처음부터 스스로 다 해결해야합니다. 침대시트 입히는 일부터요. 그리고 이곳의 가장 큰 문제는 스테프가 근무시간이 제한적이라는 점입니다.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만 스테프가 있고 나머지는 게스트만 있습니다. 방배치도 조금은 불편하게 되어 있고 침대넘버링도 좀 독특합니다. 2층에 야외 발코니가 있어 유료로 바베큐를 해먹을 수 있는점은 좋네요. 전체적으로 콘셉트는 캠핑콘셉트로 꾸며져 있습니다. 공용주방에서 식재료 조리가 가능합니다. 침대쿠션과 베개는 많이 불편했습니다. 캐빈룸 처럼 군데군데 암막커튼이 있어서 독립공간 유지되는 장점은 있습니다. 수건, 칫솔 모두 유료이므로 개별적으로 준비하세요. 샴푸, 린스, 바디폼, 페이스폼은 무료. 아래층이 로손편의점이라, 아침에 로션바르는건 잊어도 로손편의점 가는건 꼭 하게됩니다. 무엇이든 가격에 비례합니다. 고급 숙박을 하려면 옆에 그리드호텔이나 오타루역 앞 도미인으로 예약하십시오.

도미토리 공간도 넓고,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주변에 시설들도 쉽게 이용할수있고 무엇보다 휴게실을 24시간 사용할수 있는게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어요~~

오타루에서 하루 묵을때는 괜찮은거 같아요 다만 조금 춥습니다

오타루역에서 도보로 그리 멀지 않은 위치이고 오타루 관광지와도 가까운 거리입니다. 바로 아래 층에 편의점이 있어 편리하며 숙소는 침실, 화장실 등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습니다. 단, 개인 물품 보관 캐비닛이 객실방이 아닌 샤워실에 있어 다소 번거로운 점이 있었습니다. 숙소 바로 옆 상점가 골목 한 켠에 피아노가 있는 자리에서는 저녁 시간대에 작은 공연이 열리곤 했습니다. 일찍 잠들 수 없었던 점은 있었지만 뜻밖의 장소에서 열린 작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어서 색다른 경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직원분은 상세하게 숙소 이용방법을 설명해 주셨고 체크아웃 시 룸키는 프런트 앞 보관함에 넣어 놓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사진보다는 작은 룸이었지만 가격대비 매우 만족한 숙소였습니다.

위치는 아주 좋습니다. 내부도 깨끗한 편이구요. 단점은 공간 활용이 비효율적입니다. 룸은 4층인데 공용공간은 3층 샤워는 2층으로 내려가야하고 엘리베이터가 있긴하지만 3층을 거쳐서 움직여야 하기에 조금 불편합니다! 층별 공간 활용이 조금 아쉽지만 서비스는 친절하고 다른 부분은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가격대비 성능비는 괜찮고, 객실도 비교적 넓고, 밀도도 괜찮고, 휴게실도 비교적 넓고, 아래에 편의점이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역에서 멀지 않아요.

이런 호텔에 묵어보며 젊은 사람들의 삶을 경험해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모두가 매우 친절하고 화장실도 매우 깨끗합니다. 여기에는 다양한 차, 커피, 비스킷도 제공되는 공용 휴게실과 활동실도 있습니다. 너무 훈훈해서 좋아요!

공공 구역의 위생은 매우 좋습니다. 제가 예약한 싱글룸은 바닥에 바로 침대 보드가 놓여 있습니다. 에어컨은 직접 불어서 시끄럽고 매우 건조합니다. 에어컨이 없으면 추워서 잠을 자기 불편합니다.

JR 역에서 조금 걸어야 하지만 걸어갈 만합니다. 오타루 운하와 쇼핑가까지 도보로 약 1km 거리입니다. 전반적으로 괜찮은 호텔이지만 따라야 할 규칙이 많습니다.

개인실은 좋았고, 욕실은 객실 밖에 있고 샤워실은 2층에 있습니다. 이웃들이 드나들 때마다 문을 쾅 닫으며 시끄러웠고, 큰 소리로 떠들어서 잘 수가 없었습니다. 공간을 공유하는 데 익숙하다면 그렇지 않다면 일반 호텔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호텔 위치가 매우 편리하고 환경도 좋고 시설도 좋고 공공시설도 좋고 샤워실도 좋고 3층 레저시설도 잘 갖춰져 있고 위치가 아주 좋은 호텔입니다 , 도보 거리에 근처에 체크인 장소가 많고, 방이 깔끔하고 깨끗합니다.

로비는 따뜻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4층에 있는 6인실에 우리 가족이 살고 있습니다. 숙소 공간은 조금 작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밖에 공간이 있고 우리가 편히 쉴 수 있는 다른 테이블과 의자도 있습니다. . 샤워실은 다른 층에 있고, 숙소 비밀번호 입력 방법이 특이하니 주의하세요. 1층 엘리베이터 플랫폼의 수하물 경사가 너무 가파르기 때문에 물품이 도로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저께(토요일)에도 숙박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냉장고에 음식이 거의 꽉 차있었어요.

괜찮습니다. 위치가 매우 좋습니다. 오타루 역과 매우 가깝습니다. 아래층에 편의점이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이 많은 이자카야도 많이 있습니다. 또한 매우 비용 효율적이고 위생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