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비행으로 한국귀국예정이라 0.5박 머물숙소로 예약했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합니다. 방도 넓습니다. 저렴합니다. 근처에 야시장도 있어서 위치도 좋습니다. 다만, 청결하지않고, 밖에 소음이 다 들리고, 방음이 전혀 안됩니다. 3시쯤 체크인을했는데 숙소에와보니 아직도 청소중이였고, 주변서성이다가 청소끝날때쯤 들어갔는데 숙소키가 고장나서 안되더군요. 엔지니어가 와서 숙소키 고치는데 20여분 소요된거같습니다. 그사이에 방바꿔달라했는데 잘 이해를 못하신건지 계속 고치기만.. 우선 인내심을갖고 기다렸고, 고친후에 들어와서 보니, 화장실변기에 머리카락이며.. 지저분한바닥..하아.. 이거 청소한거 맞나요? 모든게 찝찝해지더군요. 그리고 우리층에 가스냄새가 너무심하게나서 컴플레인했더니 그냥 괜찮다고만 하구요. 흠.. 몇만원더주고 다른데 갈껄 후회했습니다. 저렴한 가격값을 하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