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라 아파트먼트 나트랑

공익적인 목적을 위해 리뷰를 작성합니다. 1. 체크아웃 중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춤 2. 매니저에게 연락해 엘리베이터가 멈췄다고 도와달라고 요청 3. 엘리베이터 내에 부착되어 있는 긴급 서비스 번호 모두 연락 안 됨 (없는 번호라고 뜸) 4. 매니저가 20번은 넘게 엘리베이터 전원을 껏다 켯다 반복 5. 그럴 때마다 엘리베이터 불이 다 꺼지고 전파도 안터져 구조 요청을 할 수가 없었음. 정말 공포 그 자체 6. 50분가량 갇혀있었는데 목이 찢어져라 도와달라고 소리지름 7. 갇힌지 40분 지나서 119 도착 (베트남은 114) 8. 119와도 해결안됨. 폐쇄공포증 + 임산부인 저라서 남편이 강제개방 시도함. 9. 매니저가 강제개방 안 된다고 못 나오게 함 10. 남편이 빨리 문 열라고 소리질러 결국 강제개방 후 탈출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을 끔찍한 경험이었습니다. 폐쇄공포증이 생겨 엘리베이터에 탑승하기 무섭습니다. 숙소 내부 상태 또한 리뷰와 달리 화장실 물때와 음식물 쓰레기 등 지저분했습니다. 사장님은 숙소값을 환불해주시겠다고 하시지만, 어떠한 금액으로도 저와 남편이 받은 정신적 고통은 보상하지 못할 것입니다.

시내에서 가성비 최고의 숙소입니다.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2박에 5만원대면 뭐 그냥 최강입니다.

아침일찍 노랫소리...와우.. 필터 꼭 챙기기. 시끄럽지만 작은 세탁기 있어 좋음

위치, 가격, 청결 모두 만족. 냐짱 숙박은 비엘라아파드먼트 만한게 없음!

가성비 가심비 모두 찾을수 있습니다. 막다른 골목 가장 안쪽에 있어서 간판이 잘 안보이긴 하지만 구글맵 잘 따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무서운 골목 아니구요. 로컬 식당과 마사지 샆, 숙소들이 있는 조용하고 안전한 골목입니다. 숙소상태 최상이구요 호실에 세탁기도 비치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다만 세제는 없어서... 샤워하면서 손빨래 후 세탁는 헹굼과 탈수위주로 사용하였습니다. 조식은 굳이 없어도 되는 이유는.. 숙소 나가면 도보 10초 거리에 식당 1분 거리에 식당이 있는데 전 1분 거리에 있는 식당 다녔습니다. 착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시켰고 맛났습니다. 숙소 출입시 감지센서가 있어서 리셉션에서 항시 확인하고 계십니다. 체크인전 체크아웃후 짐보관하였고 흔쾌히 1층 비어있는 호실 내부에 보관해 주셨네요^^:: 3인실(퀸1, 싱글1) 조리기구와 인덕션도 비치되어 있어서 간단한 조리도 가능합니다. 롯데마트에서 새우를 사다가 버터구이 안주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전자레인지는 없어서 대부분 팬을 이용하여 데워먹었습니다. 햇반도^^:: 3일동안 묵는동안 매일 아침 청소하러 오셨는데..그닥 청결상태가 나쁘지 않아서 수건만 교체하였습니다. 깨끗하고 옷걸이도 많았습니다.

나는 3인실 룸을 예약했는데 2인실로 안내해주고 새벽 1시 정말 피곤한 시간인데 기다려보라하고 15분을 기다리고서야 방을 바꿔주고 그 남아도 사과도 없엇다는건 참 어이없는 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