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4성급 호텔 검색

'오시는 길: 나리타역과 공항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거의 한 시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시설: 시설은 오래되었지만 관리가 매우 잘 되어 있어서 놀랐습니다. 다만 에어컨을 켜면 약간의 소음이 있었는데,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수면에는 크게 방해되지 않았습니다. 청결도: 전반적으로 훌륭했습니다. 주변 환경: 환경은 매우 좋았고, 푸른 녹지가 많았습니다. 호텔 뒤편에는 정원도 있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헬스장도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서비스: 프런트 데스크 직원분들이 특히 좋았습니다. 제 방 교체 요청도 흔쾌히 들어주셨고, 매우 친절했습니다.'

'출국 전일 묵었습니다. 공항 부지 내의 호텔이라 터미널 왕복 셔틀이 있어 그 부분은 편리했습니다. 다만 셔틀 버스 기사님들은 조금 더 친절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 터미널에서 버스가 아직 짐을 싣고 있길래 얼른 달려가서 짐을 싣기 위해 줄을 섰더니 대뜸 기사님이 시간을 엄수하라고 반 고함을 치셨습니다. 출발 예정 시각보다 1분도 지나지 않은 정각이었습니다. 만약 그럴거였으면 그냥 안 태우고 다음거 타라고 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기분이 나빴습니다. 다음은 다음날 대기하다 셔틀이 왔길래 정중히 이 버스가 10분 뒤 터미널 가나요? 물어봤는데 굉장히 언짢고 불쾌한 얼굴로 ”~그룹?” 이라 묻고 아니라 하니 손을 휘저으며 가라고 했습니다. 아마 해당 시각 탑승 예정이었던 중국인 단체 관광객인지를 묻는 것이었던 것 같은데, 아니면 아닌거지 이것도 화난 얼굴로 가라고 하는게 정말 불쾌했습니다. 리셉션 데스크 및 다른 직원분들은 정말 친절했는데, 지금 리뷰를 쓰려고 떠올려보니 저 기사님들 밖에 생각이 나지 않네요. 하하 수고하십쇼.'

'방이 아주 깨끗하고 시설도 잘 갖춰져 있었어요. 호텔에는 무료 공항 셔틀버스가 있었고, 이온몰 등으로 가는 노선도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근처 작은 마을과 나리타산 공원을 둘러봤는데, 반나절 여행 코스로 아주 좋았어요. 이온몰은 규모가 커서 쇼핑하기 좋았고, 귀국 시 필요한 물품들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었어요. 그곳에서 맛있는 돈카츠도 먹었습니다. 돌아올 때도 호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했어요. 호텔에 편의점이 있어서 더욱 편리했고, 나리타 공항 근처에서 정말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후지산 여행에서 미시마에 있는 토요코인에 묵었는데, 아주 좋았어요. 첫째, 미시마역에서 매우 가까워서 북쪽 출구로 나오면 바로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호텔이 정말 깨끗했고, 무료 조식과 짐 보관 서비스도 제공해줬어요. 일찍 도착했을 때나 다음 날 체크아웃 후에도 미시마를 더 둘러보고 싶어서 짐을 맡길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셋째, 가장 좋았던 점은 호텔에서 후지산 가와구치코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었고, 심지어 호텔에서 후지산도 볼 수 있어서 정말 최고였어요! 🥹'

'하하하, ANA 비즈니스석을 타고 300위안짜리 호텔에 묵는 사람이 누구게? 비행기가 내일 아침 9시 출발이라 당일 시내에서 서둘러 오면 출근 시간대 러시아워에 걸릴 것 같았고, 짐도 워낙 많아 불편할 듯했다. 이럴 바엔 차라리 전날 밤 공항 근처에 묵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 공항 근처 호텔들은 대부분 셔틀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항까지 10~20분밖에 안 걸리니 잠도 더 잘 수 있을 테니까! 실제로 해보니 이 방법이 정말 괜찮았다. 공항에서 나와 승강장을 찾기가 매우 쉬웠고, 각 승강장마다 다른 호텔 그룹이 배정되어 있었다. 셔틀버스는 시간표에 맞춰 정시에 왔고, 평균 30분 간격으로 운행되었으며, 막차는 밤 11시 30분이었다. 호텔 셔틀은 새벽 4시 30분부터 운행했기에, 다음 날 아침 6시 30분에 호텔을 출발해 7시에 제시간에 체크인할 수 있었다. 유일한 단점은 한밤중에 도착했더니 문을 연 식당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 24시간 영업하는 패밀리마트 편의점만 있었다.'

'공항과 가깝고 무료 왕복 셔틀버스가 운행되어 편리했습니다. (T2 26번 승강장에서 탑승) 약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나리타역과 이온몰로 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있었지만,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침대 세 개짜리 방은 공간이 괜찮아서 큰 캐리어 세 개를 세워 두어도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방음은 보통이었습니다. 위층에서 한밤중에 너무 시끄럽게 해서 아이가 무서워하고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아래층에 24시간 패밀리마트 편의점이 있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오전 8시 조기 체크인 비용은 꽤 비쌌고, 거의 하루 숙박비와 맞먹는 수준이었습니다. 🤣'

'나리타 T1에 도착 후 T16 승강장으로 가면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치가 시내에서 좀 떨어진 편이라 시내로 가려면 버스 정류장까지 도보 5분, 그곳에서 버스를 타고 지하철역으로 간 뒤 다시 지하철을 타야 했습니다. 객실 시설은 필요한 건 다 갖춰져 있었지만, 충전 콘센트가 적은 점은 아쉬웠습니다. 프런트 데스크 서비스는 매우 친절하고 훌륭했으며, 영어로도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