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 마운틴뷰 호텔 예약

제가 하코다테를 간 제일 큰 이유는.. 올해 명탐정코난 극장판 배경지가 하코다테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엄청난 코덕이라 코난 따라가는 컨셉으로 3주를 다녀왔는데, 하코다테 검색때마다 나오는 JR INN 하코다테가 너무 궁금해서 해산물 안먹는데도 조식까지 신청해서 이용했습니당ㅎㅎ 일단 역에서 바로 이어져있어서 너무 좋았구, 베개도 고를수 있는게 괜찮았습니다! 근처에 아침시장이 있어서 캐리어 맡긴뒤 유명한 홋카이도 메론도 먹고, 트램타고 여기저기 이동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대욕탕도 넓은 탕 하나와 노천탕이 있어서 둘 다 이용해봤는데, 새벽시간에 사람이 없어서 노천탕을 통해 철로도 잘 구경했습니당ㅎㅎ 방도 넓고, 방에서 역에 들어오는 열차들을 구경하는 즐거움이 너무 컸습니다! 앞서 말씀드린거처럼, 저는 코난덕후인데 영화에 나왔던 장면 중 철도 근처 화물이 쌓여있는 곳을 숙소에서 창 밖을 보던중 발견해서 기쁨도 두 배였습니당😊😊

호텔과 서비스는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실망스러웠습니다. 먼저 직원들이 영어로 소통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처음 체크인한 방의 샤워실 천장에 머리카락이 붙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프런트에 가서 항의했지만, 직원이 새 방으로 바꿔 주었습니다. 20시 30분에 호텔로 돌아왔더니 이미 무료 음료 쿠폰이 다 떨어졌습니다. 직원은 20시 이후에는 음료 쿠폰에서 500엔을 할인해 준다고 했습니다. 체크인할 때 알려줘야 하는데 또 실망했습니다. 아침 식사는 평범했고, 특별한 건 없었습니다.

조식이 정말 최고에요. 카이센동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 메뉴도 매일 조금씩 바뀝니다. 그리고 호텔의 뷰도 정말 최고입니다. 조식 먹으면서도 뷰가 좋지만, 숙소의 뷰도 최고였어요. 하코다테 역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바로 근처에 아카렌가 창고와 하치만다카 등이 가까워요. 방은 약간 세월의 흔적이 있지만 굉장히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어요. 그리고 제일 위층에 있는 스파가 정말 좋아요. 야외 노천탕도 있고,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운영하니까 정말 이용하기도 편해요. 하루종일 돌아다니다가 목욕하고 나면 기분이 최고에요. 무료로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도 있어서, 바깥 경치를 보면서 멍때리기 좋아요.

교통이 편리합니다.시장도 문밖으로 바로 갈 수 있고, 성게밥 먹기에도 매우 가깝고, JR하코다테역도 도보로 몇분 거리에 있어 이동도 매우 가깝습니다. 징기스칸 바베큐까지. 버스정류장도 매우 가깝고 케이블카 내비게이션도 깔끔합니다. 온천이 훌륭하고 밤하늘과 별을 볼 수 있는 노천탕도 있습니다. 저희가 체크인한 날 밤에는 여탕에서 바다를 볼 수 없었습니다. 아침 5시가 되면 남탕과 여탕이 바뀌면서 바다를 볼 수 있을 텐데 조용히 바다를 볼 수 있어요. 휴게실에서.

정말 좋은 호텔이었어요. 방이 넓고, 모든 문이 나무로 되어 있고, 나무 가구도 있었어요. 옥상에 노천 온천이 있어서 온천에 몸을 담근 후 저녁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문 앞에서 무료로 라면을 제공해줘요. 호텔의 뷔페식 조식은 매우 풍성하며, 다양한 해산물과 바비큐, 딸기, 키위, 사케, 홋카이도 우유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호텔 직원들도 매우 열성적이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리자 진센 외국 잡화점에서 산 물건을 잃어버렸습니다. 프런트 데스크 직원이 전화로 버스 회사에 연락해 주었고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으로 일본의 다른 지역에 있는 라 비스타 호텔을 이용해 보고 싶습니다.

하코다테는 홋카이도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입니다. 호텔은 JR 하코다테 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저는 일본의 호텔을 가장 좋아해요. 보이는 것이 전부이고 방은 매우 큽니다. 옥상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매일 돌아와서 몸을 담그고 하루의 피로를 풀어보세요. 목욕 후에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눈 덮인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호텔에서는 뷔페와 일본식 세미 뷔페 두 가지 유형의 조식을 제공합니다. 저는 이틀간의 체류 동안 두 가지 모두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조식 뷔페에는 해산물을 마음껏 드실 수 있으며, 해산물 파르페는 원하는 대로 주문하실 수 있으므로 아침 시장에 가서 돈을 낭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쇠고기 옵션은 좋았고, 다양한 종류의 어린이용 식사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호텔에서는 하코다테 전차 일일권도 판매하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IC 카드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일일권을 이용하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벌써 두 번째 숙박인데, 첫 번째는 2023년 7월이었습니다. 호텔의 위생적인 ​​환경은 칭찬할 만합니다. 뷔페식 아침 식사와 저녁 식사는 괜찮았지만, 2023년만큼 다양성이 부족한 듯합니다. 이번에는 버거, 김, 스트랩이 없습니다. 나는 노천탕을 더 좋아해요. ． 좋아요 😘 아이스크림 종류가 다양해요. ． 디저트는 맛있어요, 아침저녁으로 집에서 만든 해산물 덮밥. ． 해산물 시장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

하코다테 바론 클럽 리조트 호텔은 매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하코다테 역, 하코다테 아침 시장, 전차 정류장 및 관광 명소에서 도보로 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이곳을 선택한 주된 이유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매우 넓고(41제곱미터) 잘 계획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거실, 침실(이동식 슬라이딩 도어, 열면 방이 더 넓어짐), 전망이 보이는 욕조(도시 산책을 마치고 돌아올 때마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해 좋은 목욕을 할 수 있음), 건식과 습식이 분리된 욕실, 소형 가전제품과 식기가 완벽하게 갖춰진 주방(불행히도 2박만 했고 완전한 주방 장비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었습니다)이 있습니다. 세 번째 이유는 같은 수준의 호텔 중에서 가격 대비 가장 가성비가 좋습니다. 유일하게 실망스러웠던 점은 사전에 예약한 객실 요금이 체크인 당일 가격보다 약 3분의 1 정도 더 비쌌고, 사전에 예약한 객실은 취소가 불가능하다는 점이었습니다. 호텔 옆(두 개의 길 건너)에는 7-Eleven, Family Mart, Izakaya가 있습니다. 하코다테 아침 시장은 하코다테 역과 호텔 사이에 있으며, 두 개의 교차로가 있습니다. 대각선 건너편에는 징기스칸 BBQ가 있는데, 매우 맛있는 소 혀와 짧은 갈비를 제공합니다. 마사야와 약국은 아침 시장 바로 맞은편에 있어서 먹고 쇼핑하기에 매우 편리합니다. 하치만자카, 카네모리 붉은 벽돌 창고(코난이 방문한 광대 버거 가게가 바로 맞은편에 있음), 하코다테 산, 모토마치는 모두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고료카쿠 타워는 조금 더 떨어져 있으므로, 우리는 기차를 타고 그곳으로 갔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걷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호텔 직원은 매우 친절했고 의사소통이 원활했습니다. 삿포로에 도착한 후 아들이 물었습니다. 왜 여기에는 바론 호텔이 없나요? 네, 좋은 질문이네요.

공항 옆에 버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운행 빈도는 1시간에 1대 정도로 비교적 낮다는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두려워하지 마세요! 옆에 스타벅스와 무인양품도 있어요 버스를 안전하게 기다리실 수 있습니다 그 옆에는 도심까지 갈 수 있는 경전철도 있습니다.

이번에 예약한 호텔 중 가장 만족스러운 호텔입니다. 하룻밤 더 묵지 않은 것을 후회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바다가 보이는 욕조에 몸을 담그는 기쁨을 아는 사람이 있을까요? 레스토랑에는 경치 좋은 좌석이 줄지어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고 해물밥 한 그릇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다음에도 또 여기 머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