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홋카이도 미나미후라노 후기

위치가 좀 외진 곳이라는 점만 제외하면 아주 즐거웠고, 머무는 동안 잠자리도 매우 편안했습니다. 근처에 현지 기념품을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토마무 리조트의 운카이 테라스(운해 테라스)를 보고 싶었지만, 리조트 내 호텔은 2박 이상 숙박만 가능해서 이 호텔에서 숙박하게 되었습니다. 토마무 리조트까지는 차로 30~45분 정도 걸렸습니다. 밤이나 아침에는 사슴이나 여우가 갑자기 튀어나와 운전할 때 조심해야 했지만, 그것 나름대로 즐거웠습니다. 호텔은 청결도, 디자인, 서비스, 시설 모든 면에서 훌륭했습니다. 프런트 데스크의 응대도 고급 호텔 같았습니다. 세련된 라운지 공간에 있는 주방에는 전자레인지, 커피 머신, 얼음, 오븐 토스터 등이 갖춰져 있었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객실도 쾌적하여 숙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욕조는 없고 샤워 부스만 있었으며, 옷을 갈아입을 공간이 따로 없어 친구들과 함께 갈 경우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호텔을 이용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새롭고 깨끗했으며 시설이 잘 갖춰져 있었고,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했습니다! 휴게소 내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는 처음 이용해 봤는데,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객실은 깨끗하고 쾌적했으며, 직원분들께서 매우 친절하시고 서비스도 훌륭했습니다. 공용 공간에는 전자레인지, 오븐, 그리고 무료 커피까지 구비되어 있어 매우 편리했습니다. 다음에 홋카이도를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꼭 재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객실이 깨끗했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침대와 베개가 폭신해서 편안하게 쉴 수 있었어요. 라벤더 정원도 있어서 예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습니다.

호텔은 미나미후라노에 위치해 있으며, 시내에서 약 한 시간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호텔 내부는 간결한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고,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주변에는 몽벨 아웃도어 용품점이 있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분들이 쇼핑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가격은 비싸지 않은 편이었고, 주차도 편리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습니다. 건물이 3층이라 엘리베이터도 금방 와서 좋았어요.

시골의 좋은호텔 입니다. 시설 고급스럽고 서비스도 정중합니다. 그런데 근처에 아무것도 없네요. 호텔앞 미치노에키가 있는데 몇개 안되는 식당도 일찍 끝나고...근처 스키장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호텔일지도 모르겠네요. 일찍 체크인하고 방안에서 잘 쉬고 왔습니다. 로비의 무료커피머신 전자렌지가 잘 되어있고 식료품 구입코너도 있어서 간단한 요기는 가능합니다. 근처에 편의점도 있습니다. 주차 무료입니다.

직원 서비스와 시설 모두 아주 훌륭합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후라노에 위치한 숙소입니다. 조용한 곳에서 머물고 싶어서 이곳을 선택했어요.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호텔은 정말 편안했어요. 미리 마트에서 스파클러 폭죽을 좀 사서 밤에 밖에서 신나게 가지고 놀았습니다. 조식이나 석식은 없었지만, 마을에 세븐일레븐 같은 편의점이 몇 군데 있어서 음식이나 컵라면을 사 먹을 수 있었습니다. 호텔 건너편에도 식당이 몇 군데 있었어요. 객실 시설은 호텔 설명과 정확히 일치했습니다.

작은 스키 슬로프 바로 옆에 위치한 숙소였고, 무료 주차 시설이 제공되어 아주 편리했습니다. 호텔은 신축이라 깨끗했으며,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어 좋았어요.

만펑 호텔은 전반적으로 중국 내 '취안지(全季)'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로비는 크지 않지만 깔끔하고 괜찮아 보였어요. 다만, 대부분의 지점이 한적하고 외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침 식사는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는데, 선택권 없는 정식 도시락 형태입니다. 식으면 직접 다과 코너에 가서 데워야 하기에, 이곳에 묵어본 사람들은 대부분 직접 아침 식사를 준비해서 가져옵니다. 그만큼 아침 식사의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호텔을 탓할 수는 없습니다. 애초에 식음료 서비스는 이 호텔의 주력 분야가 아닌 것 같았거든요. 같은 가격대의 다른 호텔과 비교했을 때, 객실은 넓고 쾌적하며 편안한 편입니다. 다음에 다시 여행할 기회가 생긴다면, 만펑 호텔이 여전히 저의 첫 번째 선택일 거예요.

위치가 대부분의 명소와는 꽤 거리가 있었습니다. 프런트 데스크 직원분께 듣기로는, 사장님께서 덜 알려진 작은 마을로 관광객들을 유치하시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하더군요. 종합적으로 볼 때, 호텔은 괜찮았고 편안했습니다. 두 목적지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었어요. 로드트립 중 잠시 쉬어갈 경유지가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저희가 이곳에 다시 일부러 숙박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방은 깔끔하고 밝았어요. 호텔에 식당은 없었지만, 도시락 조식이 제공되었고 무료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는 바가 있었어요. 공용 다이닝 공간은 분위기가 우아했고, 통유리창 밖으로는 야외 잔디밭과 작은 라벤더 정원이 보여 은은하고 향긋한 내음이 좋았습니다. 버스 정류장까지는 걸어서 3분 거리였고, 근처에 주민센터, 작은 마트, 식당들도 몇 군데 있었어요. 다만 오후 4시쯤이면 대부분 문을 닫아서 좀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