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폴스 주변에 머물려면 숙박비와 식비가 너무 많이 듭니다. 하지만 이곳에 머물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이곳이 아닌 근처에 다른 백패커스에서 지냈습니다. 그곳은 이곳 처럼 숙박비가 저렴 했지만, 주방이 없어서 마트에서 빵과 음료수를 사와 식사를 해결했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주방에 모든 조리도구와 각종 그릇들, 냉장고, 가스레인지, 토스터, 전기주전자 등등이 갖춰져 있어 식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라면도 만들어 먹었습니다. 또한 샤워실과 화장실이 많고, 매일 시간 상관없이 핫 샤워가 가능합니다. 직원들도 다 친절하시고, 이 숙소와 주변이 매우 조용합니다. 또한 근처에 픽엔페이가 있어서 좋습니다. 픽엔페이나 시내로 걸어가는 길의 풍경이 좋습니다. 밤에 조명이 이곳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밤에 수영장이 너무 예쁩니다. 화장실 겸 샤워실로 가는 길은 정원으로 꾸며져 있으며, 아프리카 장식품들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고 인테리어 되어있어서 아프리카에 온 것을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처음에 2일 예약했고, 좋아서 1일 연장했으며, 또 2일 연장해서 총 5일을 이곳에서 지냈습니다. 저는 이곳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