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에서 도보15분 선셋쪽으로 가는 길에 위치해있습니다.
가격만큼이나 숙소도 예쁘고,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런더리(옷 종류 한벌당 가격받음), 자전거대여(개당100k), 레스토랑(비쌈)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많지만 주변 시세에 비해 많이 높은편이니 다른곳을 이용해도 좋을거같아요.
참고로 자전거는 호텔 바로 오른쪽 1분거리에 bike lent라고 써있는곳에 아주머니계시는데 24시간 개당50k에 주십니다.
더 높게부른다면 흥정하세요ㅎㅎ
선셋포인트와 터틀포인트 중간에 위치해있어서 매일 새 자전거를 빌려야하는 위치입니다. 야시장까진 분위기느낄겸 걸어서 가도 좋지만
그 이상걷기엔 조금 빡세요. 시간도 아깝고.
수영장과 풀바는 이쁘지만 오후7시까지로 아쉬운면이 있습니다. 룸컨디션은 전체적으로 좋고 특히나 욕실이 이쁜데
침구를 비치타올과 함께 세탁하는건지 침구에 늘상 모래가 있습니다ㅎㅋㅋㅋ
룸서비스는(사진속 햄버거) 친절하고 빠른데 맛이좋습니다. 쏨땀 샐러드는 노맛이에요.
조식은 1인당 메뉴하나와 음료하나 커피하나를 주문할수있는 메뉴판시스템인데, 훈제연어 해시브라운과 나시고랭, 오믈렛 사진입니다.
셋다 먹을만해요. 특별하지도 않음.
빵은 돌아다니면서 주니까 굳이 서양식조식이나 빵 메뉴를 시킬 필요는 없을거같아요. 빵 맛집이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