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자주오는 경우에도 룸에서 눅눅한 냄새가 안나서 좋았다. 다만 조식은 완전 꽝… 무슨 기사식당 같은 느낌의 식당에서 먹을것도 없고 그릇은 더럽고…
하지만 로비 직원들이 친절하고 바로바로 처리해줘서 좋았다. 키 작은 남자 직원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아이들에게 장난도 처주며 너무 친절해서 기억에 남았다.
매일 저녁 야외에서 틀어주는 영화도 추억이 되었고, 위치는 너무 안쪽이긴하다. 물 웅덩이 및 모래(아스팔트아닌 길) 길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 매우 힘들었다.
거리와 조식이 조금 아쉬운것을 빼면 나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