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플린이라는 도시는 콜로라도 강을 끼고 있어, 우리가 묵었던 호텐 룸에서 일출과 강 뷰를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강에서는 유람선을 탈 수 있고, 산책하기도 좋았어요.
갈매기들과 오리, 기러기, 물새 등 다양한 새들이 서식하고 있었고요, 멀리 산맥과 작은 도시 풍경이 이색적이면서 특별한 하루를 보낸 것도 뜻밖의 선물 같았어요^^
***와 함께 하는 호텔이라 프론트는 좀 시끄럽고 복잡했지만 직원들도 친절하게 대해주었습니다~
작은 라스베가스라는 별명처럼 호텔 1층 ***에는 온갖 사람들이 모여 마치 성인 오락실같은 분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