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반려동물 동반 호텔

체크인시 20불 팁을 주어 룸 업그레이드를 받았지만 업그레이드 된 룸은 문제가 많은 방입니다. 1. 화장실 불 안켜짐 2. TV 작동 안됨 위 두가지에 대하여 계속하여 대응을 요청했지만 4시간동안 무대응한 호텔측에 실망했습니다. 밤 늦게나마 룸을 바꿔주었는데 다운그레이드 룸으로 주어 넘 별로였습니다.

위치가 좋아서 선택했고, 스피어 뷰를 기대했는데, 예약이 다 차서 실망이였음. 화려한 뷰를 기대했는데..옆 건물 옥상뷰라서 한번 더 실망했음.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체크인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빨리 체크인 할 수 있어서 좋았음. ( 11/19일 코스모 폴리탄은 체크인 시간만 40~50분 정도 줄서서 기다렸음), 바닥 카페트 청소 상태는 별로 였음

첫번째 사진은 트립닷컴에서 예약 하고 가서 그런건지 처음에는 메인타워가 아닌 곳에 배정 해줬어요. 두번째 사진은 메인타워의 파운틴뷰로 옮겨서 숙박했습니다. 추가비용 발생했구요^^ 블로그 리뷰에 팁 이야기를 나중에 봐서.. 미국 문화가 그런건지 아님 트립닷컴에서 그런 방을 예약해서 그런건지…^^워낙 유명한 호텔이기 때문에 후기를 길게 남기지 않아도 알분들은 다 아실거 같아요. 금전적 여유가 된다면 꼭 가봐야 할 호텔입니다.

검모양 컨셉의 호텔로 내부 시설은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이 친절하였습니다. 체크인할때 줄이 좀 많이 길었습니다.

공항에서 가깝고 스트립에 가까워 위치가 좋습니다. 길건너 뉴욕뉴욕과 엑스칼리버 호텔이 있고, 가까이에 Ross, Target, ABC store가 있어 걸어가서 물, 과일 등 살 수 있어요. 수영장 pool, 무료 wifi도 좋습니다 물론 리조트피를 내기 때문이지만~ 라스베가스 3대쇼중 하나인 KA쇼를 호텔 KA theater에서 바로 볼 수도 있습니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고 장박해서 잘 쉬다 왔습니다. 냉장고 사용만해도(개인 물건 보관 등) 돈을 내야하는 게 단점입니다. 하루에 $50인가.

호텔 깨끗해요. 추가 결제금 있어서 트립닷컴에서 대신 연락해줬는데 직접 연락하라해서 별점 하나 빼네요. 메일 보내니 다시 결제 취소 해줬어요. 입구를 들어갈 때 ***를 통과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가 없어서 좀 별로긴 한데, 그래도 호텔 내부에 비싼 식당들이 즐비해 있네요. 발렛비가 비싸서 그거 원하지 않으면 셀프주차장 찾아가도 되는데 호텔 룸이랑 좀 멀어요. 룸 깨끗해서 착한 가격 나오면 또 잘 생각이에요. 체크인은 오래 걸려요

이렇게 청결한 호텔을 저렴하게 묵어서 좋았어요. 하지만 처음에 호텔직원이 셀프주차 이용시 주차카드를 발급 안해줘서 한참 애먹었던 안좋은 기억이 있네요!

Vdara에서의 숙박은 훌륭했습니다. 우리는 분수가 보이는 방을 예약했는데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더 조용한 위치를 원하지만 여전히 ****** *****로의 접근성이 높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즉, Bellagio로 가는 통로가 폐쇄되어 호텔에 가려면 건물 주위를 걸어야 했습니다.

호텔 위치도 공항에서 멀지 않았고 객실은 깔끔했습니다. 로비 위층에 다양한 시설들이 있어 가족들과 사진도 같이 찍고 즐거운 여행을 즐겼습니다.

뷰를 포기 못하다보니 어쩌다 하루 100불(+tax) 추가로 스카이스위트 스튜디오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원래 방 크기와 같지만 층고가 높다고 하더라고요. 방도 깨끗하고 어메니티도 기본적인 것 외에도 면도기 쉐이빙폼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티슈, 폼클렌징 등이 있어 잘 사용했습니다. 슬리퍼도 다음 숙소인 코스모폴리탄보다 더 폭신하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