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어 뷰여서 재미있었습니다.
직접 기계로 발권 하거나 직원분께 부탁드릴 수 있는데 직원분께 고층에 좋은 뷰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렸는데 층은 높은데 뷰는 장담할 수 없다고 하셔서 슬퍼하며 올라갔더니 좋은 뷰였어요. 짧게 머무르느라 오래 있진 못했지만 핑크핑크한 플라밍고 가득한 호텔이 또 생각나네요.
위치도 좋았어요. 스피어까지 걸어서 20분이었습니다.
가는 길도 안전했고요.
건물 안에는 스타벅스도 있는데 라스베가스 한정 텀블러가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복도에는 얼음 정수기?가 있어서 마시고싶을만큼 얼음을 가득 뽑아먹을 수 있어요.
찬 물 찬 음료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수건듀 인당 세개ㅡ네개 주셔서 좋았어요.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