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 워터파크 세부

호텔의 서비스가 대채로 좋았습니다. 여러 요구들에 대한 사항을 굉장히 잘 대응해주었어요. 1. 타일방을 요청했었고, 요청한 타일방에 배정이 되었어요. 2. 12개월 아기와 함께 가서 아기용품들 (침대가드, 아기침대)를 요청했고, 빠르게 대응받았습니다. 베이비시터에 대한 인식이 엄청 좋아졌어요. 제이파크는 숙박객 7 베이비시터 3으로 보면 될 것 같아요. 그만큼 아이들과 같이 온 부모들이 아이들을 베이비시터에 맡기고 놉니다. 혹시나 부모가 보지않을때 시터가 아이를 잘 보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기우였습니다. 낯을 많이 가리는 우리 아이가 3시간 같이있던 시터에게 안기더라구요... 할머니 할아버지한테도 잘 안가는데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같은 동네에 살아서 자주봄) 걱정했던 물 상타에 대해서도 만족했습니다. 피부에 이상이 없더라구요.. 수영을 끝내고 숙소에서 매일 깨끗한 물로 씻어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너무 만족한 여행이었어요.

위치도 좋고 워터파크시설도 잘되어 있고 조식 종류도 많아 든든하게 먹을수 있고 무엇보다 시내를 걸어서 다녀도 되서 가성비 만족합니다 스노우 카페도 맛있으니 가시면 꼭 들려보세요~

비싼만큼 값은 하는 호텔이네요 다만 비치와 워타슬라이드를 여섯시에 너무 일찍 닫아서 첫날에는 이용을 못했어요 그래도 메이풀은 열시까지 이용가능해서 잘 놀수있구요 한국사람이 99%는 되는것 같아요ㅎㅎ 비발디 오션파크에 온 느낌이었습니다ㅎㅎ 해외에서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초등학생 아이가 있어서 선택했어요~ 워터파크는 너무 좋았어요~ 조식은 가지수는 많지만 맛이 있다는 생각은 못했어요 앞에 마트랑 식당들이 가까워서 다니기 좋았어요 시설은 오래 된시설이라서 기대는 안했구요~ 잘지내다 왔어요

시터천국 그냐우천국 리조트안에 맛난건없었지만 그래도 잘쉬다온곳 시터가 잘 케어해주고 전부 시터들이랑 애기들만 다니는곳..정말 처음가보고 말만들엇다가 신기햇네용

공항에서 그랩으로 20~30분 거리라서 만족은 하지만, 리조트 앞에 일명 "삐끼"들이 너무 많아서 리조트 밖을 돌아다니기에 조금 불편했습니다. 룸 컨디션은 리조트가 오래되어서 그런지 그렇게 깨끗한 상태는 아니고, 조식은 평균 정도... 커플들 보다는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가 있는 가족에게 추천할 만한 리조트 입니다. 직원들은 상당히 친절합니다.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 하시고 한국인 손님이 많이 찾아서 인지 모르지만 띄엄 띄엄 한국 말도 해주세서 편안했어요. 그리고 수영장 풀도 워터파크 같이 여러 곳이 있어 놀기 좋은곳을 선택해서 놀수 있었읍니다. 또한 수영장 앞쪽으로 전용 비취가 있어 그곳에서 스노쿨링을 할 수 있었읍니다. 조식도 참 맛있어요..다음에 세부를 다시 가면 또 찾아갈거에요.

아이와 함께 보내기 너무 좋았어요~ 밤에 불쇼를 해서 볼거리도 있고 비치에서 스노클링도 가능했어요. 코랄, 스노우카페, 카라마사지등 부대시설도 만족하며 이용했어요~

이만한곳이 또 있을까요? 최고의 숙소 였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준 제이파크 최고 입니다. 직원들이 너무 멋집니다